모든 것이 정해진 자리에
(욜 2:8)
피차에 부딛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They do not Jostle each other, each marches straight ahead,
They plunge through defenses without breaking ranks.
하나님의 자녀도 때로는 괴로움에 탄식할 때가 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십자가가 있단 말인가?
왜 내가 이토록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당장은 그 답을 알 수 없지만 머지않아 알게 됩니다.
그때까지 믿음 가운데 굳게 서십시오.
고난은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합니다.
잃는 것도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정한 부를 가져다줍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믿음으로 기다리면
하나님의 큰 복이 있을 것입니다.
뒤죽박죽이라고 생각했던 내 인생에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었음을 깨닫고 놀랄 날이 옵니다.
몰인정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랑이었고,
가혹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관대함이었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드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였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잘 진행되고 있음을 믿으십시오.
좋은 일과 나쁜 일, 기쁨과 슬픔이
모두 있을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십시오.
365/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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