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8:29-31)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8. 10. 07:59





잠언을 통한 묵상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잠언 8:29-31)




회의주의에 빠진

한 젊은이가 이야기합니다.


"설령 하나님이 있다고 해도 

그분이 믿을 만한 분인지

내가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다는

엄청난 전재를 깔지 않고서야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믿을 만한 존재라고

말할 수 없지 않겠어요?"


이 청년의 문제는

의심이라는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믿음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의심을 없애고

하나님께서 선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보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 자신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지켜보고 계시며

지혜와 정의로 이 땅을 다스리심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그분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땅에 오셔서 만인을 위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마음을 열기만 하면

더 이상 의심과 의문 속에서

헤메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 가운데 우리는 진정 평안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댄 .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