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어떻게 오는가?
"나의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람이,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야고보서 2:14)
다음 이야기는 찰스 콜슨이
미시시피 주의 잭슨에 있는
리폼드 신학교 졸업 연설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잭 에커드라는 남자에 대하여
얘기하기를 좋아합니다.
몇 년 전 저는 빌 버클리의 TV 쇼에 나가서
'사회 복지'와 정의에 관해
이야기를 했지요.
그렇게 며칠 뒤, 저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에커드 드러그 체인을 설립한 플로리다 출신의
사업가 잭 에커드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는 저를 TV에서 보았다고 하며
플로리다로 초청하였습니다.
그는 플로리다의 사회 정의도
위기에 놓여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었으며,
저에게 플로리다에 와서 그 위기 상황을
해결할 무엇인가를 해주도록 요청했지요.
저는 그 요청에 응했습니다.
저희는 플로리다 주를 돌아다니며
정의 개혁의 필요성을 부르짖었습니다.
저희가 가는 곳마다 잭에커드 씨는
저를 대중들에게 이렇게 소개하였습니다.
"이분은 제 친구 척 콜슨 씨입니다.
저는 이분을 빌 버클리 TV 쇼에서 만났습니다.
이분은 거듭나셨지만 저는 아닙니다.
저도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는 가운데 저는 그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 장소에 내리면 그는 위와 같은 일을 반복했고
저희는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
그 뒤로부터 약 1년 뒤 그로부터 전화를 받고
우리는 다시 만났지요.
그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부활하셨음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을 다 마치자, 저는
"당신은 거듭나셨군요!"라고 말했지요.
"아니예요, 저는 아무 것도 느끼질 못했어요."
"아니오, 거듭나신 게 맞습니다.
지금 당장 함께 기도합시다."
이후에 그가 처음으로 한 일은
자신의 체인점 가운데 한 곳에 간 것이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플레이보이>와
<펜트 하우스>를 보았습니다.
그는 전에 여러 번 그런 잡지들을 보았지만
그런 것 때문에 괴로워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는 사무실로 돌아가서는
점장을 불렀습니다.
"점포에서 <플레이보이>와
<펜트 하우스>를 없애시오."
"그럴 수 없습니다.
이 잡지들을 팔아 1년에 300만 달러나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당장 치워 버리시오!"
그리고 미국 전역의
1,700개 점포의 책 진열장에서
그런 잡지들을 치워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에게 바쳤기 때문입니다.
메커드의 친구가 됨으로써 콜슨씨는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했고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였습니다.
<365 영혼의 친구/로버트 스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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