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자유민주주의 24

*광복 77년의 祝福을 잊지 말자!

광복 77년의 祝福을 잊지 말자! 잿빛으로 깔린 하늘에서 천둥이 울리고 갑자기 폭우가 땅을 치며 내려쳤지만, 새로운 아침이 되니 찬란한 햇살이 떠올라 모든 만물들이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참새들도 나뭇가지에서 짹! 짹! 짹! 비둘기들도 구~구~구~구~구~ 강변곁의 복숭아밭에 오롱조롱 열린 꾼침도는 복숭아 열매들도 주인이 가지를 매어준 덕분에 부러지지 않아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어 감사했다. 시냇물도 숨가빴던 시간들을 흘려 보내느라 졸~졸~졸~졸~졸~ 가냘픈 풀잎들은 눈물을 글성이며 기후변화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울타리 주변를 살피기도 했다. 자연재해는 어느 때 닥칠지 알 수 없으므로 만반의 준비가 필수적이기도 할 것이다. "안심하면서 먹는 한 조각 빵이 근심하면서 먹는 잔치보다 낫다" - 이솝(Ae..

*습작<글> 2022.08.17

*6.25전쟁의 비극을 잊지말자!

6.25전쟁의 비극을 잊지 말자!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평화롭던 남한을 침공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그들의 만행으로 수많은 장병들과 우방국의 참전용사들이 꽃다운 나이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용사들의 피흘림 덕분에 우리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어 감사드린다. 선진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이룩한 발전된 대한민국을 다시는 북한에 의해 고통스런 비극을 초래되었어는 절대로 안된다. 국가를 책임지는 통수권자와 여야 정치인들이 똑바로 정신을 차려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충실해야 할 것이다. 지난 5년간 좌파정권이 북한의 꼭두각시 역할로 미사일과 핵실..

*습작<글> 2022.06.25

*두려워 하지 말자!(2)

두려워하지 말자!(2) 보훈의 달 6월은 우리들의 가슴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다. 6. 25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우방국들과 함께 두려움없이 북한 공산당들을 물리친 것을 떠올릴 때마다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한다. 아직까지 이산의 아픔으로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슬픈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 드릴 수가 없는 실정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안을 드리며 새 힘을 얻어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습작<글> 2022.06.24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3.1절 아침, 오랫동안 가물었던 땅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가 촉촉하게 내려 땅속에 있던 함박꽃 뿌리들이 새싹을 움티우기 위해 목청껏 환호를 하는 것만 같았어요! "할렐루야! 목이 말라 죽을 것만 같았는데 단비를 내려 주셔서 살게 해주니 너무 감사해요!" 우리 민족은 일본의 침략으로 36년간 압박의 고통을 당하다가 기미년(1919년) 3월1일 정오에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모두 태극기를 들고 용기백배하게 독립만세를 불렀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오직 믿음으로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 담대하게 일본군의 총칼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숨을 받쳐 희생했기에 빼앗겼던 터전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특별히 불쌍히 여기시사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

*습작<글> 2022.03.01

*성실하게 일할 자를 부른다!

성실하게 일할 자를 부른다! 사방이 막힌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면서 어느 곳이든 일할 자리가 마땅치 않다. 급여가 많고 편안한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들고 땀을 흘리는 곳은 인기가 없기 마련이다. 인생을 가만히 앉아서 요행만 바란다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매사에 나태해져 남에게 공짜로 얻어 먹는 백수건달 신세의 삶만 추구할 것이다. "때를 놓치지 마라. 이 말은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한 교훈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온다." - 카네기(Carnegie, 1835.11.25~1919.8.11) 미국의 실업가. 강철왕이라 불림- 길을 지..

*습작<글> 2021.11.04

*승리를 향해 출발!

승리를 향해 출발! 하늘에 뭉게구름이 아름답게 수놓던 날에 지척 거리에 있는 관광지인 읍성으로 갔다. 정오를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넓은 모자와 양산을 받쳐도 열기가 대단했다. 더군다나 마스크까지 입을 동여매고 있었으니 호흡기가 신선한 산소 부족하다고 아우성이었다. 그래서 나무 그늘에 잠깐 쉬면서 봉했던 마스크를 벗고 시원한 바람과 신선한 풀향기로 들숨 날숨을 깊게 호흡하여 오장육부에 흡족하게 전달하며 감사했다. 그리고 찬양이 저절로 샘물처럼 솟아 올라 새 힘을 얻을 수가 있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6) 깃발들이 휘날리는 성곽을 따라 걸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애국심이 차오른다. 외적을 막기 위해 보초를 서던 사극에 나오는 병사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습작<글> 2021.06.29

*71년 전의 6.25전쟁을 잊지말자!

71년 전의 6.25 전쟁을 잊지말자! 아직도 우리는 71년 전 1950. 6. 25 일요일 새벽, 잔인무도한 북한군이 쥐도 새도 모르게 남한을 향해 총격을 가하며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다는 역사앞에 그 참혹한 고통과 슬픔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쟁통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막막한 가운데 재산을 다 잃고 겨우 목숨을 유지하느라 피난길은 악몽과 같았다고 했답니다. 우리들은 한시라도 선조들의 뼈아팠던 전쟁의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위험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국군장병들과 동맹국들이 지원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자유와 평화를 마음놓고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항상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 드립니다. 현재도 북한은 핵무..

*습작<글> 2021.06.25

*제66회 현충일을 追慕하며....

제66회 현충일을 追慕하며.... 산길과 들녘에는 하얀 개망초꽃들이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참전용사들의 쓰라린 영혼을 조용히 달래는 것만 같았어요. "적군의 포성과 총칼앞에서도 국가의 자유와 평화를 갈구하며 보고픈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님들의 고귀한 사랑에 감사를 드려요!"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전쟁의 악몽 속에서의 고통과 이별을 다시는 이 땅에서 겪지 말아야 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하겠지요. "언제까지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님들의 뜻을 생각하며 북핵의 공포 속에서도 승리하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 가리라 믿어요" 아직도 역사앞에 참회하지 못한 북한의 잔인한 만행들을 바로잡아 국가의 안보를 책임있게 하여 미래세대들이 억울함을 당치않도록 합시다..

*습작<글> 2021.06.06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 ☆☆☆ ☆☆☆ ☆☆☆☆☆☆☆☆☆☆☆☆ ☆☆☆☆☆☆☆☆☆☆☆☆ ☆☆☆ ☆☆☆ ☆☆☆ ☆☆☆ ☆☆☆ ☆☆☆ ☆☆☆ 오늘은 102주년 맞이한 역사적인 감격스런 삼일절입니다. 우리민족이 섬나라 일본에게 36년간이나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종교의 압박과 온갖 고초를 당하다가, 33인의 독립운동가들이 용기백배하게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여 방방곡곡 목숨을 걸고 한마음으로 만세운동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희생적인 십자가 정신의 신앙심으로 나라를 구하는 일에 목숨까지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십자가의 사랑은 죄악에 빠진 온 인류를 구원하는 소망의 빛이 되리라 믿습니다.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

*습작<글> 2021.03.01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인생의 짧은 시간은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2020년의 한 해도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다.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계획들도 느닷없이 침범한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재앙 앞에 큰 위기를 맞아 사면초가(四面楚歌)에 처해 버렸다. 자유분방하던 일상생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발이 묶여 버렸으니 모든 활동의 영역이 좁아져 어느 곳이나 발걸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을 받는 초비상 사태가 벌어졌다. 이전에 생각지 못한 어려운 일들이 도처에 발생하니 파산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지역마다 축제를 준비한 모든 것들도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

*습작<글>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