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71년 전의 6.25전쟁을 잊지말자!

샬롬이 2021. 6. 25. 07:41

 

71년 전의 6.25 전쟁을 잊지말자!

 

아직도 우리는 71년 전

1950. 6. 25 일요일 새벽,

잔인무도한 북한군이 쥐도 새도 모르게

남한을 향해 총격을 가하며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다는 역사앞에

그 참혹한 고통과 슬픔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쟁통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막막한 가운데

재산을 다 잃고 겨우 목숨을 유지하느라

피난길은 악몽과 같았다고 했답니다.

우리들은 한시라도 선조들의 뼈아팠던

전쟁의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위험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국군장병들과

동맹국들이 지원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자유와 평화를

마음놓고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항상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 드립니다.

 

현재도 북한은 핵무기로 세계를 향해 

평화를 깨뜨리려는 야심만 갖고

굶주린 동포들의 인권과 안정은 무시하며

인간으로서의 존중을 박탈하는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만이 참 평화가 주어질 것입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교육현장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치고 잘 배워서

선조들의 이룩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믿음의 용사들로서 끝까지 나라를 수호하길

오늘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晏然)하리로다"

(시편 27:1-3) 

 

 

- 기찻길 옆 평화로운

낙동강을 바라보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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