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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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2주년 맞이한

역사적인 감격스런 삼일절입니다.

우리민족이 섬나라 일본에게 36년간이나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종교의 압박과

온갖 고초를 당하다가, 33인의 독립운동가들이

용기백배하게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여 방방곡곡

목숨을 걸고 한마음으로 만세운동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희생적인 십자가 정신의 신앙심으로

나라를 구하는 일에 목숨까지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십자가의 사랑은

죄악에 빠진 온 인류를 구원하는

소망의 빛이 되리라 믿습니다.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시편 146:7-10)

 

아직도 그날의 함성이 백년이 지나도록

끊임없이 잃어가는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며

애국심이 솟아 올라 정의와 공정한

국가가 되길 소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암울한 북한의 삼대세습으로 인해

인권이 유린되고 자유를 잃어 고통을 당하는

참담한 동포들을 생각할 때, 하루속히 그들도

비핵화를 이루어 이산가족들이 서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자금에 코로나19의 사태로 인해

 일상의 생활이 힘들지만 모두 함께

불의로 빼앗긴 지역들을 도로 찾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전신전력을 다하여

정의롭게 도약하는 마음을 가져

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것은

권력에 치우치지 말고 모든 일들을

얼마나 깨끗한 마음으로 헌신하는냐가

중요한 관건이 되리라 봅니다.

역사앞에 부끄러운 일꾼들이 되지 않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 2021년 3.1절에

進退兩難의 나라를 걱정하며...

봄비 내리는 날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