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90:12)을 통한 매일묵상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 히로히토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주범이며, 한국의 기독교를 가장 많이 핍박한 박해자입니다. 1938년 이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는 한국 교회 성도들을 극한 고통 가운데 몰아넣었습니다. .. **시편묵상집 2015.08.10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획/찰스 스펄전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획 (잠 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The King's heart is in the hand of the LORD; he directs it like a watercourse he pleases. 사람은 어떤 계획을 세웠다가도 더 나아 보이는 계획이 떠오르면 곧 바꿉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 **만남의 시간 2015.07.31
네가 개미를 아느냐/김경진 목사 네가 개미를 아느냐 /김경진 목사 개미 한 마리가 어디서 주웠는지 신문 조각을 들고 들어와 흥분이 대단했다. 일명 정보통이라고 하지만 때론 별것 아니데도 흥문도 잘하고 말도 많아 와웃다란 변명이 있기 하지만 오늘은 정말 대단했다. 들어보라며 읽는 신문의 내용은 이태리의 곤충.. **寓話集 2015.07.30
재물에 대한 바른 믿음/찰스 스펄전 재물에 대한 바른 믿음 (대상 4;10)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 **만남의 시간 2015.07.29
*주제파악이 늦어서/김경진 목사 주제파악이 늦어서 /김경진 목사 (빌라델비아 교회, 캐나다) 참새 두 마리가 나뭇가지에 앉아 조잘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독수리 한 마리가 창공으로 솟구치며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한 참새가 "와 굉장하고나" 독수리님은 저 구름 위까지도 능히 올라가겠지"하자 다른 참새가 "바보같은 .. *글 속의 글 2015.07.03
말하기는 쉬워도/김경진 목사 어둑해지는 저녘 산책길에서 도로바닥에 페인트인지 기름인지 보였다. 요것이 뭐지?...뚫어져라 살펴보니 폐를 상징하는듯 싶기도 했다. 콜록! 콜록! 인간들의 부주의로 세상이 오염되어가니 폐가망신(?)을 예고하고 있었답니다. 심장의 하아트의 깨어짐도 NO! 부주의로 폐가 검은짐도 NO! .. **寓話集 2015.07.02
감사의 마음 감사의 마음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 A. 프랑스 - 이 세상 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은 빵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했을까? 우선 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밀을 가꿔 거둬들이고,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반죽하고 굽는 등의 헤아릴 수 조차 없는 단계의 일을 스스로 처리해야만 했다. .. 탈무드 2015.06.29
*시편(105:40)을 통한 매일묵상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로 오게 하시며 또 하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시편 105:40) 수세식 화장실과 욕조와 샤워 시설 정도는 요즘 필수 품목이지만, 지금으로부터 100여 전 전만 해도 유럽의 일부 왕후장상이 아니면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입니.. *글 속의 글 2015.06.20
간이 없어진 토끼/김경진 목사 간이 없어진 토끼 /김경진 목사 용왕님의 병이 재발하였다. 주치의 문어가 아무래도 돌팔이 같아 가오리로 바꾸었다. 지난번 진단도 오진인 것 같다. 토끼 간이 무슨 약이라고. 호출을 받은 가오리가 두 날개를 가운처럼 펄럭이면서 용왕님을 진단하였다. 조그마한 눈을 깜박이더니 용왕.. **寓話集 2015.06.04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Gather Us in, Thou Love) /G. Matheson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Gather Us in, Thou Love) (막 12:29) /G. Natheson /E. Dearle 1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하나님 이름 높여 기리세 온 천하 백성 모두 나와서 다같이 하나님만 섬기세 2 세상의 헛된 우상 버리고 인간의 모든 부귀 영화와 거짓과 불의 모두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세 3 주님의 백성 서로 헤아려 시기와 미움 아주 버리고 하나님만을 홀로 섬기는 천국을 어서 이뤄 줍소서 아멘 할렐루야!!! 새들도 잠이 다 깨지 않은 이른 성일아침에 뭉게구름이 갓구워낸 크림빵처럼 동글동글 맛있게 푸른 하늘의 쟁반에 온통 담겨 있는 것 같았어요. 너무나 신기해서 입을 벌리니 금방 달콤한 빵이 그냥 쏙쏙~~~^O^ 하늘의 생명의 말씀의 만나처럼 온 세상에 내려.. *찬송가의 가사 201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