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가 아니다 나 혼자가 아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태복음 19:28) 새해에 어떤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도 우리는 그것들을 홀로 겪지는 않을 것이다. 인생의 비극적인 순간들을 헤쳐 나간다거나 남들의 칭찬에 공손히 머리를 숙이는 등 어떠한 일을 한다.. **묵상 2014.08.30
그리스도의 구원의 손길 그리스도의 구원의 손길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로마서 15:4)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리면 그분은 삶의 온갖 어려움과 성가신 일들로부터 우리를 건져내어 주신다. 어려.. **묵상 2014.08.19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W. O. Cushing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Umcer His Wings Am Safelt Abicing) /W. O. Cushing /I. D. Sankey 1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 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태풍의 영향으로 섞어진 나무가지가 부러지기도 했지요. 싱싱한 나무들도 겁에 질려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누며 어쩔줄 몰라하는 것 같기도 .. *찬송가의 가사 2014.08.10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어지교(水魚之交) -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이 아주 가까운 사이를 말한다 - 삼국 시대 시절, 유비에게는 관우와 장비 같은 용장은 있었으나 지략이 뛰어난 모사(謨士)는 없어 확실한 근거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 유비는 .. 故事成語 2014.07.19
선택받은 우리 선택받은 우리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8) 각기 다른 두 식물의 접붙이기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한 포도나무에서 가지 하나를 잘라내 다른 포도나무에 접붙이고 고정시켜 준.. **묵상 2014.07.14
*고독이라는 선물 고독이라는 선물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시편 62:8) 늘 북적거리는 삶의 한가운데서 태어났든, 고요하고 고독으로 메아리치는 삶에서 태어났든지 간에, 진부하게 들리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사람은 홀로 태어나 홀로 죽는다는 사실이다. 때로는 .. *글 속의 글 2014.07.08
출발점에서 다시 출발점에서 다시 "우리 주여...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2:16,17) 때때로 나는 다시 시작하는 일을 무척 참을 수 없어 한다. 내가 또 다른 일을 그르친 사실을 직면하고 출발점으로 되돌아가 다시 시도한다는 것은 면목이 .. **묵상 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