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시 46:9) "저가 땅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시 46:9) 지난 3천 년 동안 지구상에는 3천3백 번의 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의 역사란 싸움의 역사였다는 말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미소 간의 핵경쟁이 한창 진행되던 때에는 .. **감동의 글 2019.06.27
*작약꽃들의 속삭임! - 읍성에서~(1)<동영상및 사진> 작약꽃들의 속삭임! 읍성에서~(1) <동영상및 사진> 성곽을 쌓아올린 옛성읍에는 오월이 되면 붉은 작약꽃(함박꽃)들이 만개하여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흐뭇해져 오기도 했다. 그중에 활짝 피어난 꽃송이에 매달린 봉오리 두 개가 엄마품에 안겨 서로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자매처.. *습작<글> 2019.05.30
잠언(8:27-28)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잠언 8:27-28) 여행을 몇 주 앞두고 소년은 하루하루가 지겹기가 그지없었습니다. 삼촌이 캘리포니아까지 차로 구경을 시켜주.. **잠언묵상집 2018.08.17
*제63회 현충일을 追慕하며... 제63회 현충일을 追慕하며... 자욱한 안개가 낀 현충일 아침에 철조망사이로 하얗게 꽃들이 슬픔을 간직 채 피어 있었다.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아낌없이 바쳐 순국하신 영웅들의 숨결처럼 가슴으로 아려와 가는 길을 멈추게 하였다. "위대한 영웅들이여!그대들이 있었기에우리가 살.. *습작<글> 2018.06.06
*평화 속에 전쟁을 잊지말자! (읍성에서)<동영상및 사진> 평화 속에 전쟁을 잊지말자! (읍성에서) <동영상및 사진> 한낮의 햇살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차갑기만한 마음은 허우적거리며 달아나는 세월을 잡으려고 뜀박질로 애간장을 태우기도 한다. 사방을 둘러봐도 속임수와 막말로 위장한 세력앞에 비유를 맞추느라 옳은 말.. *습작<글> 2018.06.01
*장미꽃 피던 어린시절을 추억하며...(동영상및 사진) 장미꽃 피던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동영상및 사진) 스승의 날을 맞아 항상 제자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던 스승님들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들 드립니다. 높은 학문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자들에게 올바르게 교육하시던 스승님의 교훈을 잊지 않겠습니다. 학생들이 답.. *습작<글> 2018.05.15
잠언(16:31)을 통한 묵상집/댄.낸시 딕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언 16:31) 사회의 연장자들이 크게 존경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그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나이 든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통찰력을 배우길 원하는 젊은이들은 그들을 방문했습니다. 나이 .. **잠언묵상집 2018.05.15
놀라운 사랑의 역사/찰스 스펄전 놀라운 사랑의 역사 (딛 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But when the kindness and I love of God our Savior appeared, he saved us.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의 역사를 돌이켜 보십시오.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생각하면 주체할 수 없는 기쁨으로 어쩔 줄.. **만남의 시간 2017.11.08
우리글 한글/김후란 우리글 한글 /김후란 보라, 우리는 우리의 넋이 담긴 도타운 글자를 가졌다. 역사의 물결 위에 나의 가슴에 너는 이렇듯 살아 꿈틀거려 꺼지지 않는 불길로 살고 영원히 살아 남는다 조국의 이름으로 너를 부르며 우리의 말과 마음을 적으니 어느 땅 어느 가지에도 제 빛깔 꽃을 피우고 아.. **시의 나라 2017.10.09
*오리들이 살아 있었다!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오리들이 살아 있었다! <동영상및 사진> 갑자기 검은 구름이 밀려 오더니 천둥이와 번쩍이가 서로 의기투합하여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같은 굵은 빗줄기를 쏟아 내렸다. 강변에 갔다가 놀라서 렌즈에 그 광경을 주워 담을 여지도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여기는 그나마 긴 가뭄끝.. *습작<글>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