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평화 속에 전쟁을 잊지말자! (읍성에서)<동영상및 사진>

샬롬이 2018. 6. 1. 10:02

 



평화 속에 전쟁을 잊지말자!

(읍성에서)

<동영상및 사진>



한낮의 햇살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차갑기만한 마음은 허우적거리며 

달아나는 세월을 잡으려고 뜀박질로

애간장을 태우기도 한다.

사방을 둘러봐도 속임수와 막말로

위장한 세력앞에 비유를 맞추느라

옳은 말을 제대로 못하는 감투를 쓴 자들의

두려워하는 위상이 가련해 보일 뿐이다.


보훈의 달을 맞이한 우리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의

희생을 절대적으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궁지에 몰린 북한의 교묘한 계략에 빠져

결코 자유민주주의가 강압적으로 족쇄를

채워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1950년 6.25 새벽,

북한이 불시에 삼팔선으로 남침을 하여

전쟁을 일으킨 뼈아픈 역사의 사실을

우리가 망각하고는 결코 나라다운 나라로

안전하게 세워질 수가 없을 것이다.

전쟁의 고통을 당한 선조들의 희생정신으로

오늘날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도약되어

가난하여 죽어가던 생명들을 살리게 되였다.

만일 그들의 업적을 외면하고 멸시한다면,

대망을 향한 일꾼이 될 수가 없음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수년전에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남북간에 정상회담들을 하면서

 화해가 다 된 것처럼 떠들어 대었지만

핵만 만들게 보조했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북한은 모든 일이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연평도와 천안함 폭침으로

많은 장병들이 희생이 되는 결과를 낳았다.

악질적인 일을 벌이고도 침묵만 하며

유족들에게 도무지 사죄하지 않고 있는

비양심적인 자들이기도 하다.

그들의 야만적인 행위를 규탄하며

평화를 구하기 전에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까지 무모한 북핵으로 인해

한반도가 평화롭지 못했으나

이제,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반드시 영구적인 비핵화가 실현되어

북한에도 억압된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평화로운 삶이 전개되길 바랄 뿐이다.

그래서 이산가족들이 서로 왕래하며

혈육의 정을 나눌 수 있게 배려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것이 회복되어야 하리라.~ 


그러나 까닥 잘못하면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 것들이 돌변하여 추락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의 겉과 속은 얼마나 다른지

회담이 진행되면서도 약속을 번복하는 게

습관처럼 되어 어떻게 믿을 수 있을지

자꾸만 의구심이 가득해진다. 

"모든 사람들을

잠깐 동안 속일 수 있다.

또 몇몇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Abraham Lincoln -


요즘 들어 유가가 치솟아 서민의 경제는 

주머니에 넣어둔 팔랑개비와 같아서

바람이 부는 쪽으로 우왕좌왕 휘청거리며

동서남북으로 요동치기에 바쁘다.

선거가 시작되어 여야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목청을 돋우며 표를 부탁하고 있다.

성실하게 일할 일꾼은 과연 누굴까?...


골목마다 가게들이 활성화되어

인심좋은 손길과 발걸음이 오가는

사랑의 공동체가 형성되길 기대한다.

아이들과 청소년들, 청년들,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러 서로 돕고 협력하는 사회는

나라를 사랑하는 큰 기둥과 같을 것이다.



"오! 주여!

강팍한 마음들이 새롭게 변화되고 

한반도에 영원한 평화를 이룩하여

소중한 생명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온전히 이끌어 주소서!


오 주여!

고통당한 마음을 치유하시사

큰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미래를 향한 꿈들이 이루도록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보훈의 달에 나라를 위해 희생되신 

장병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