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서원> 시편 116:1-19 <감사 서원> 시편 116:1-19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시편 교훈 2018.11.09
<인생 무상> 시편 90:1-17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인생 무상> 시편 90:1-17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 시편 교훈 2018.09.29
금빛은 오래 머물 수 없는 것/프로스트 금빛은 오래 머물 수 없는 것 /프로스트 자연의 첫 푸름은 금빛 오래 머물기 가장 어려운 색이지요. 자연의 첫 잎은 꽃. 하지만 한 시간을 머물지 못하지요. 잎은 곧 잎으로 주저앉기에. 낙원은 슬픔으로 젖어들고 새벽은 낮으로 빛바래는 것, 금빛은 오래 머물 수 없는 것이지요. **시의 나라 2018.07.05
*애야! 혼자라고 기(氣)죽지 말아라!(오리엄마와 아기오리) 애야! 혼자라고 기(氣)죽지 말아라! (오리엄마와 아기오리) <동영상및 사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은 머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중략" 나는 어릴 때부터 러시아 시인 알렉산더 푸쉬킨의 시를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각박한 .. *습작<글> 2018.06.21
*제63회 현충일을 追慕하며... 제63회 현충일을 追慕하며... 자욱한 안개가 낀 현충일 아침에 철조망사이로 하얗게 꽃들이 슬픔을 간직 채 피어 있었다.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아낌없이 바쳐 순국하신 영웅들의 숨결처럼 가슴으로 아려와 가는 길을 멈추게 하였다. "위대한 영웅들이여!그대들이 있었기에우리가 살.. *습작<글> 2018.06.06
<고난의 노래> 시편 69:1-36 <고난의 노래> 시편 69:1-36 1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2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내 목이 마르며 내 하나님을 바람으로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4 무고.. 시편 교훈 2018.03.23
나는 슬픔의 강을 건널 수 있어요/디킨슨 나는 슬픔의 강을 건널 수 있어요 /디킨슨 나는 슬픔의 강을 건널 수 있어요 가슴까지 차올라도 익숙하거든요. 하지만 기쁨이 살짝만 날 건드리면 발이 휘청거려 그만 넘어집니다, 취해서. 조약돌도 웃겠지만 맛 본 적 없는 새술이니까요. 그래서 그런 것뿐입니다. 힘이란 오히려 아픔, 닻.. **시의 나라 2018.01.23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Negro Spiritual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Nobody Knows the Trouble L've Seen) (시 32:7) /Negro Spiritual /Negro Spiritual 1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 나 자주 실패합니다 오 주여 (후렴)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슬픈 일 당합니다 오 주여 나 심히 괴롭습니다 오 주여 3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저 마귀 유혹합니다 오 주여 나 승리하게 합소서 오 주여 할렐루야!!! 며칠간 사방으로 .. *찬송가의 가사 2018.01.21
이 깊은 상처를/하이네 이 깊은 상처를 /하이네(Heinrich Hein, 1797-1856): 독일의 시인. 비평가. <프랑스론>으로 프랑스의 정치적, 문화적 상황을 보도하면서 독일의 비참함을 비판하였다. <낭만파><독일에 있어서의 종교와 철학의 역사>를 거쳐, <베르네 비판>에서는 파리에 살면서 급진주의자가 된 .. **시의 나라 2017.12.27
복된 광야/찰스 스펄전 복된 광야 (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In a desert Iand hefound him, in a barren and howling waste, 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 he guarded him as the apple of his eye.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데려가.. **만남의 시간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