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Negro Spiritual

샬롬이 2018. 1. 21. 10:1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Nobody Knows the Trouble L've Seen)

(시 32:7)

 

 

 

/Negro Spiritual

/Negro Spiritual

 

 

 

1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

나 자주 실패합니다 오 주여

 

(후렴)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슬픈 일 당합니다 오 주여

나 심히 괴롭습니다 오 주여

 

3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저 마귀 유혹합니다 오 주여

나 승리하게 합소서 오 주여

 

 

 

 

 

 

할렐루야!!!

 

며칠간 사방으로 미세먼지가

맑은 공기를 몰아내어

온통 부옇고 답답해 보였어요.

 마스크로 입을 가리지 않고는

제대로 숨쉬기조차 힘들게 만들며

덤벼드는 것에 꼼짝 못하기도 하지요.

작은 입자들이 떠돌아 다니며

깨끗함을 더럽혀 폐속 깊이 스며드는

사실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이와같이 환경의 지배를 받는 우리들은

때로는 해결되지 않는 고통속에서 좌절하며

괴로워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잡힐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희망의 끈을 끝내 놓쳐 버리고 

비참한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험한 길을 함께 동행하심을 믿고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얼마전 산책을 하다가 떡버들 나무에

연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어요.

알록달록 예쁜 연이었지만

하늘 높이 날지 못하고 가지에 걸려

흔들리는 모양이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희망을 품고 어디론가 날아 가려는

꿈이 좌절되어 홀로 통곡하는 것만 같았어요.

 

우리 주위에도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공평하지 못한 잣대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횡포에 억울함을 호소하지요.

그들에게 소망이 되신 주님께서

위로하시며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한주간도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지 말고

승리하는 삶이 되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

나 자주 실패합니다 오 주여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1절)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7-8)

 

 

 

 

- 절망중에서도 주께 영광돌리기를 원하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