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성장 64

*제99회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제99회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생명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심을 감사해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병마로 모든 일상의 활동이 답답하고 괴롭지만 항상 절제하며, 인내함을 배워 훌륭한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로 해요. 무엇보다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친구들과도 서로 사이좋게 지내길 바래요! 앞으로 바라는 꿈들이 이루어져 부모님께 효도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자연만물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사랑과 은혜를 늘 잊지 말길 바래요. 항상 찬양으로 감사드리며 말씀을 읽어 남다른 지혜와 명철함을 습득하므로 올바르게 성장하는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아직도 인권이 유린되어 자유를 얻지 못하고..

*습작<글> 2021.05.05

*화명의 晩秋!(1)

화명의 晩秋!(1) 햇살이 좋은 가을날 정오을 지난 시간, 빵모자를 쓴 남편과 벙거지 모자의 아내는 신선한 쌈밤으로 오물오물 포도청에 접수하고 알록달록 가을이 물든 화명의 장미공원으로 갔다. 연못에는 분수대에서 사방으로 흩어지는 물방울이 브이자와 동그라미의 파노라마를 일으키며 유유히 뜨있는 수련잎들과 평화롭게 반짝이고 있었다. 찬송가로 동영상을 남기며 코로나19로 지치고 고달픈 사람들마다 사랑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평안함이 깃들기를 기도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는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 내 평생에 가는 길 (1절)- 남편은 벤치에 앉아 목고개가 아플 정도로 고개를 푹숙여 폰과 열애에 빠졌..

*습작<글>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