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12:45)

샬롬이 2019. 5. 14. 09:11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마 12:45)




북한의 부수상을 지냈던 강양욱은

원래 목사였으며, 평양 신학교에서

 교편까지 잡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사람이 공산 정권 아래서

권력을 갖게 되자 하나님을 헌신짝같이 버리고

공산당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또한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도

신학교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함으로

악한 영이 그 마음을 사로잡자

철저한 무신론자가 되어, 기독교를 탄압하고

민생을 억압하는 무서운 독재자가 되었습니다.

한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

타락하여 성령을 떠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금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입니다.



성장이 없는 신앙인의 말로는

이와 같습니다.

믿음의 씨앗을 받았으나

싹을 틔우고 자라나지 못하는 사람,

그래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신앙인들은

이와 같은 귀결점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정체되어서는 안 됩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살아 있어야 합니다.

성장하며 열매를 맺겠다는

굳은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