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6:2)을 통한 매일 묵상집 잠언(16:2)을 통한 매일 묵상집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잠언 16:12)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줄 줄 알았습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를 보면 그 아이를 보호해 주고 위로해 주었으며, 넘어지.. **감동의 글 2015.05.29
시편(42:3)을 통한 매일 묵상집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집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42:3) 한 천사가 천국 문을 열기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의 피 한 방울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굳게 닫힌 천국 문은 꼼짝도 안 했습.. **감동의 글 2015.05.26
삶의 진한 맛을 알게 하소서/용혜원 삶의 진한 맛을 알게 하소서 /용혜원 오 주님! 살다 보면 위태롭게 느껴지는 삶 속에 눈물도 있고 웃음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아픔 한 번 없이 고통 한 번 없이 늘 행복하기만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정확히 계산한다고 되겠습니까 모든 것을 무사태평 여유만 부리.. **시의 나라 2015.05.25
죄짐에 눌린 사람은(Come, Every Soul by Sin Oppressed) 죄짐에 눌린 사람은 (Come, Every by Sin Oppressed) (행 2:21) 1 죄짐에 눌린 사람은 다 주께 나오라 주 말씀 의지할 때에 곧 평안 얻으리 (후렴) 의지하세 의지하세 주의지하세 구하시네 구하시네 곧 구하시네 2 큰 기쁨 주신 주께서 보혈을 흘렸네 눈같이 희게 할 피에 온 몸을 잠그세 3 길되신 우리 구세주 늘 인도하시네 너 지체말고 믿으면 참 복을 받겠네 4 이 성회 하나되어서 영광 길 행하세 한없는 은혜 받아서 영원히 누리세 *찬송가의 가사 2015.05.10
그대가 늙거든/예이츠 그대가 늙거든 /예이츠 그대 늙어서 머리 희어지고 잠이 많아져 난로 옆에서 졸게 되거든 이 책을 꺼내서 천천히 읽으라. 그리고 한때 그대의 눈이 지녔던 부드러운 눈매와 깊은 그늘을 꿈꾸라. 그대의 기쁨에 찬 우아한 순간들을 얼마나 사랑했으며 그릇된 혹은 참된 사랑으로 그대의 아.. **시의 나라 2015.05.02
<감사 찬송> 이사야 12:1~6 <감사 찬송> 이사야 12:1:~6 1 그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主)께서 전에는 내게 노(怒)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怒)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安慰)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感謝)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 *유입 글 2015.04.30
내가 편히 쉴 곳/찰스 스펄전 - 주여! 죄인을 품어 주시사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 내가 편히 쉴 곳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r rest. 세상의 즐거움, 헛된 영화, 인생의 거짓에 지쳐 있습니까? 진정한 기쁨.. **만남의 시간 2015.04.01
기도하는 생활 기도하는 생활 "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스가랴 10:12) 주 예수님, 마구간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우셨고, 흙먼지 가득한 길을 걸어 다니며 갈증에 시달리셨기에 목 줄기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냉수의 맛을 누구보다 잘 아셨으며, 사.. **묵상 2015.03.31
삼월/W. 워즈워드 삼월 /W. 워즈워드 수닭이 울어댄다 시내가 흐른다. 새들이 지저귀고 호수가 빛나고 푸른 들이 볕 속에 잠들어 있다. 늙은이도 어린 것도 장정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고개조차 들지 않고 마소가 풀을 뜯는다. 마흔 마리가 모두 하나 같구나! 패배한 군사처럼 눈은 물러가고 산꼭대기에서.. **시의 나라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