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종소리가 들린다~~~ /작은천사 사랑의 종소리가 들린다~~~ /작은천사 해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오면 선인장 종류의 게발이가 인고(忍苦)의 시간들을 견디어 줄기끝에 조그만한 꽃움을 틔우고 있다. 핑크빛으로 다소곳이 고개를 숙인채 줄기 끝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별꽃처럼 얼마나 곱고 아름다운지.... 올해는 다.. *습작<글> 2015.12.04
사랑의 기도/J. 갈로 사랑의 기도 /J. 갈로 말없이 사랑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주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 **시의 나라 2015.12.02
*죽음은 가장 좋은 날들의 시작/찰스 스펄전 죽음은 가장 좋은 날들의 시작 (요 5:24)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life. 하나님과 함.. *글 속의 글 2015.11.26
그런 만남을 소망하며/브라운 그런 만남을 소망하며 /브라운 우리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요. 함께 마주 보기만 해도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런 만남을 소망하며 사랑을 나누어 봐요. 우리 한쪽만으로는 완전하지 못하고 인간이기 때문에 가질 수밖에 없는 허점들을 소유하고 있어요.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어 봐요.. **시의 나라 2015.11.06
세상에서는 나그네/찰스 스펄전 세상에서는 나그네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우리가 고통이나 시련을 받는다고 이상하게 생각하.. **만남의 시간 2015.10.28
아 가을인가? /김경진 목사 아 가을인가? /김경진 목사 정말 우리 하나님은 물감도 다양하지. 어쩜 그렇게 아름다운 단풍의 색깔을 칠하셨을까? 주인집 식구들과 함께 단풍 구경을 다녀온 고양이는 단풍과 그 낙엽에 잠을 이룰 수가가 없었다. 서고에 가서 시집을 꺼내 혹시 단풍이나 낙엽에 관한 시가 있는가 찾아 .. **寓話集 2015.10.20
이사야 12:1-6 <감사찬송> 이사야 12:1-6 <감사찬송> 1 그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主)께서 내게 노(怒)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怒)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安慰)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感謝)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 **시의 나라 2015.10.08
*만남의 기쁨!!! <사진> /작은천사 만남의 기쁨!!! <사진> /작은천사 가을 아침은 감나무에 열린 감홍시의 달콤한 향기가 전해져서 무작정 그 나무 아래로 제빠르게 발걸음이 닿기도 한다. 새들도 감나무를 기웃거리며 붉게 익은 홍시를 맛보느라 분산해 보이기도 했다. 감나무밑에서 그냥 입을 벌리고 있으면 금방이라.. *사진 이야기<습작> 2015.10.06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용혜원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용혜원 오 주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봅니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은 우리의 삶과 같습니다 푸른 하늘에 할 일 없이 몰려다니는 듯한 구름들이 쏟아놓은 비가 산과 들판을 적십니다 강물은 대지와 오래 사귄 친구처럼 그 위를 친근한 모습으로.. **시의 나라 2015.10.03
*위대하신 주님의 손/찰스 스펄전 위대하신 주님의 손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And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작은 문제 때문에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작은 사고가 친구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괴롭습니다. 구두 안에 작은 돌이 있으면 걸을 때마다 절뚝거립니다. 가장 .. *글 속의 글 201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