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는 나그네/찰스 스펄전 세상에서는 나그네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우리가 고통이나 시련을 받는다고 이상하게 생각하.. **만남의 시간 2015.10.28
아 가을인가? /김경진 목사 아 가을인가? /김경진 목사 정말 우리 하나님은 물감도 다양하지. 어쩜 그렇게 아름다운 단풍의 색깔을 칠하셨을까? 주인집 식구들과 함께 단풍 구경을 다녀온 고양이는 단풍과 그 낙엽에 잠을 이룰 수가가 없었다. 서고에 가서 시집을 꺼내 혹시 단풍이나 낙엽에 관한 시가 있는가 찾아 .. **寓話集 2015.10.20
이사야 12:1-6 <감사찬송> 이사야 12:1-6 <감사찬송> 1 그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主)께서 내게 노(怒)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怒)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安慰)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感謝)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 **시의 나라 2015.10.08
*만남의 기쁨!!! <사진> /작은천사 만남의 기쁨!!! <사진> /작은천사 가을 아침은 감나무에 열린 감홍시의 달콤한 향기가 전해져서 무작정 그 나무 아래로 제빠르게 발걸음이 닿기도 한다. 새들도 감나무를 기웃거리며 붉게 익은 홍시를 맛보느라 분산해 보이기도 했다. 감나무밑에서 그냥 입을 벌리고 있으면 금방이라.. *사진 이야기<습작> 2015.10.06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용혜원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용혜원 오 주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봅니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은 우리의 삶과 같습니다 푸른 하늘에 할 일 없이 몰려다니는 듯한 구름들이 쏟아놓은 비가 산과 들판을 적십니다 강물은 대지와 오래 사귄 친구처럼 그 위를 친근한 모습으로.. **시의 나라 2015.10.03
*위대하신 주님의 손/찰스 스펄전 위대하신 주님의 손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And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작은 문제 때문에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작은 사고가 친구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괴롭습니다. 구두 안에 작은 돌이 있으면 걸을 때마다 절뚝거립니다. 가장 .. *글 속의 글 2015.09.22
영원한 주님의 약속/찰스 스펄전 영원한 주님의 약속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와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 to you.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은 것은 그야말로 복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 복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관계가 영원한 만족이 되지는 못합니다. .. **만남의 시간 2015.09.19
*절망하지 말고 만족을 알아라~~~ <사진> /작은천사 절망하지 말고 만족을 알아라~~~ <사진> /작은천사 을미년의 하반기 중턱을 지나는 지금, 벌써 구월의 달력엔 빨간 열매들이 맺힌듯 한가위의 휴일들이 방울방울 달려 고향을 그리는 이들의 마음에도 설레임과 걱정반으로 숨이 가쁘기도 할 것입니다. 오늘 설정된 사진이야기는 구월 .. *사진 이야기<습작> 2015.09.15
해/박두진 해 /박두진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넘어서 어둠을 살라먹고 산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먹고, 이글이글 애띤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여, 달밤이 싫여,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여,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아 나는 싫여...... **시의 나라 2015.08.19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Joys are Flowing Like a River)/M. P. Ferguson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Joys are Flowing Like a River) (요 14:27) /M. P. Ferguson, 1900 /W.S. Marshall(19th century) Arr. by J. M. Kirk, 1900 1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 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2 나의 생명 소생케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4 생명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5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주의 낯을 보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 *찬송가의 가사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