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감동의 글

잠언(16:2)을 통한 매일 묵상집

샬롬이 2015. 5. 29. 09:33

 

 

 

 

잠언(16:2)을 통한 매일 묵상집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잠언 16:12)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줄 줄 알았습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를 보면

그 아이를 보호해 주고 위로해 주었으며,

넘어지거나 다친 아이를 보면 달려가서 도와 주곤 했습니다.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를 보면 그 곁에서 격려의 말을 해주었습니다.

어른들은 그 아이를 보면서 웬만한 어른보다 나은 아이라고 칭찬했고

나이보다 훨씬 지혜로운 아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습니다.

 

작은 친절 하나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것을 행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누군가가 친절을 베풀면 다들 그 사람을 주목합니다.

친절하고 사랑을 베푸는 모습이야말로

그리스도께서 우리게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모습을 즐거워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친절한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힘을 북돋아줍니다.

그들은 정말 특별한 사람들로 보입니다.

이 같은 친절함에는 전염성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향해 옮겨 갑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랑의 선두 주자가 되어서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마음이 지혜롭다 함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함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365/아가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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