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위대하신 주님의 손/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9. 22. 09:49

 

 

 

 

 

위대하신 주님의 손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And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작은 문제 때문에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작은 사고가 친구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괴롭습니다.

구두 안에 작은 돌이 있으면

걸을 때마다 절뚝거립니다.

 

가장 작은 일도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

작은 문제를 당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온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작은 걱정거리가

하나님께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거정거리가 아무리 작아도

하나님께서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작은 괴로움이라도 하나님께 가져가

기도하십시오.

참새도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마 10:29),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무엇이든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일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럴 때 고통이 사라지고,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이 진정되고,

불안한 영혼이 달콤한 안식을 얻습니다.

 

미래에 두렵기는 하지만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정하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두렵지 않습니다.

기뻐하십시오.

모든 것이 위대하신 왕의 손에 있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

 

 

 

- "열매가 내겐 너무 여무네..추석에 무얼 묵지?..."

"작은 것에 감사는, 풍성한 사랑을 불러올꺼여" -

- 창문밖의 직바구리새와 나그네-

 

 

 

 

   시골에도 도시가스배관이 설치되는 쾌거가 이루어졌다.

도시에만 공급되던 편리함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

   지금, 창문 밖에는 여러가지 장비를 동원하여

땅을 뚫어 파헤치며 자신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현장의 노동자들을 보니 그들의 힘든 수고가

다함께 안락함으로 이끌어 갈 수가 있음을 알 수 있기도 하다.

 

  낡은 모든 것이 새로움으로 바뀌어

도약하는 미래에 더욱 아름답게 전개될 것이다.

그렇다고 역사와 전통을 무시하고 도전하는 것은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아무것도 남겨 줄 수가 없어

빛바랜 미래의 자화상으로 몰아갈 뿐일 것이다.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밝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 것이며,

강팍해진 인간들의 교만만이 넘쳐나서

비패해진 거리의 소음으로 분란만이 좌지우지될 것이다.

먼저, 조물주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 사랑으로 섬기며, 위로하며,

선함과 정의로움으로 합력하여 잘 다스릴 줄 아는 것이

주어진 삶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최선책이리라.

 

- 미래를 향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님들 이여!!!

현장에서 아낌없이 흘리는 땀방울은

절대로 헛되지 않을 것예요.

누군가에게 평안을 줄 수 있으며

나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깐요.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한 완성은

우리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며 행복을 나눌 수 있겠지요.

 

  최선을 했지만 도무지 해결치 못한 일들은

주님의 손에 맡기시면서 도움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의 응답은 우리들이 가장 어려운 지경에 처해서

괴로울 때에 주님께서는 버리시지 않고 찾아오신답니다.

   주의 능하신 손길에 고통과 아픔도 맡기세요.

치유하심의 능력이 사랑하는 님들에게 임하시길

작은 손을 모아 기도드립니다.~~~

일교차가 널뛰기하는 날들을

관리도 잘 하시어 몸도 마음도

순조롭고 평안을 누리시길....

 

임마누엘!!!

샬~~~~~~~~~~~~~~~~~~~롬!!! ^^*

 

 

- 화명장미원의 장미꽃들 가운데 선택된 오늘의 너!

오래전, 골목길에 심겨져 가을까지 꾸준하게 

꽃피워 사랑을 전달하던 홍장미가 그리워지누나~ -

<도둑맞은 홍장미를 보고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