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1-12 <성전 사모> 시편 84:1-12 <성전 사모> -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 *습작<글> 2014.05.30
구부러진 감나무의 삶 /작은천사 구부러진 감나무의 삶 /작은천사 구부러져 오래된 감나무의 가지 끝마다 감잎들이 바람결따라 싱그럽게 춤을 추고 있었다. 나무뿌리는 울퉁불퉁한 땅위까지 뻗어 나가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고, 철조망으로 엮인 틈 사이로 새순잎들이 자라고 있었다. 산등성이로 올라 온 햇살이 검고.. *습작<글> 2014.05.08
소중한 생명들을 사랑하며.../작은천사 소중한 생명들을 사랑하며... /작은천사 뜨락에 꽃들이 서로 부둥켜 안고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눈물을 뚝,뚝,뚝..,떨어 뜨리고 있다. 비바람에 꽃들은 꼼짝도 못하고 자신들의 온 몸을 떨며 낙화되고 있기도 하다. 인생살이도 한 많은 세월이 빠르게 우리곁으로 소용돌이치며 왔다가.. *습작<글> 2014.04.29
그대가 주는 행복감!!! *^^* <사진> /작은천사 그대가 주는 행복감!!!*^^*<사진> /작은천사 제비꽃이 피었어요! 해마다 어김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올해 처음으로 보는 제비꽃! 식구들이 더 불어나 서로 부둥커 안고 추위를 견뎠나봐요.~ 가냘픈 줄기 끝에서 보랏빛으로 단장하여 비온 뒤의 대지에게 속삭이지요. "어둔땅 속.. *습작<글> 2014.04.02
사랑의 교감(交感)!!! <사진> /작은천사 사랑의 교감(交感)!!!<사진> /작은천사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계절! 땅밑에서도.. 덤불아래서도...나무가지에서도...강둑에서도 창조주의 섭리는 죽음에서 부활의 확신을 자연을 통해 깨닫지 못하는 청맹같은 우리 인간들에게도 더 한층 위대하신 주의 사랑을 .. *습작<글> 2014.03.07
나의 친구가 된 너! /작은천사 나의 친구가 된 너! <사진> /작은천사 산천은 쌓인 먼지를 털어 내고서 꼬부랑길도 다듬어가며 새로운 봄치장에 한창이었다. 소나무들도 솔향을 풍기며 한 뼘씩 커가고 강변의 버들개지들도 연두빛으로 군락을 지어 흔들거리며 손짓을 하였다. "오이소! 보이소! 꺾지말고 즐기소이!" .. *습작<글> 2014.03.06
*시편 144:1~15 (백성이 받을 복) 제9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36년간 일제의 압박과 설움 가운데서도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은 믿음의 선진들이 독립을 위해 십자가를 지며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어 나라를 되찾겠다는 신념과 희망을 마음에 품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담대히 맞서서 싸워 이겼기에 이룩된 것.. *습작<글> 2014.03.01
처음 만난 기쁨의 순간!!! /작은천사 처음 만난 기쁨의 순간!!! /작은천사 자연계의 봄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 있었다. 원의 골목길의 담장 넘어 산수유나무에도, 길가의 낙엽 이불속에서도 작은 풀잎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었답니다. 춥고 얼어 붙어 죽은 것만 같았던 나무들마다 숨소리가 들리는 듯 심장의 박동을 느낄 수가 .. *습작<글> 2014.02.27
말은 사람의 인격이다 /작은천사 말은 사람의 인격이다 /작은천사 사람의 육신 가운데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다. 그 중에 깨끗한 것만 추구하는 입(口)은 목숨을 유지하는 영양공급 역할을 한다. 맛있는 것을 먹기를 좋아하면서도 입으로 튀어 나오는 말은 남을 죽이기는데 앞장을 서기도 하여 험악한 막말을 일삼으며 들.. *습작<글>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