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잃지 마소서!!!<사진> /작은천사 용기를 잃지 마소서!!! <사진> /작은천사 산수유 나무가지에 얼음새가 달려 있었다. 가만히 살펴보니 가스 굴뚝에서 새어나온 따뜻한 공기와 밖깥의 찬공기가 만들어 낸 투명하고도 깨끗한 멋진 작품으로 보였다. 얼음나라에서 미끄럼 타면 즐거울텐데... 나무가지에 걸려 오도가도 .. *습작<글> 2016.01.15
*반가워! 힘내거레이~~~^O^ <사진> /작은천사 반가워! 힘내거레이~~~^O^ <사진> /작은천사 그저께는 전국이 꽁꽁~ 얼어 붙어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방에서도 어깨가 웅크러져 으시시... 춥다고 방에만 있자니 소화계통이 팽팽해지고... 좁은 공간에서 왔다리 갔다리 다리운동, 팔운동, 국민체조도 한다고 해봤지만 효과가 미흡하.. *습작<글> 2016.01.13
*2016년 새해를 맞아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사진> /작은천사 2016년 새해를 맞아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며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로운 찬란한 태양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온누리에 펼쳐짐을 마음 속 깊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했어요. 만물.. *습작<글> 2016.01.01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사진> /작은천사 2015년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일년 열두달을 지켜주셔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답니다. 계획하고 작정한 모든 일들을 다 이루지 못했지만 생명이 살아있음을 무엇보다도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2015년은 세계적으로 어느해보다 나.. *습작<글> 2015.12.31
*나를 만났다고 전해주오! ^O^ <사진> /작은천사 나를 만났다고 전해주오! ^O^ <사진> /작은천사 강변을 산책하다가 산아래 마른풀들이 무성한 밭길에 무심코 고개를 돌리는데 뜻밖에 목이 길고 다리가 긴 고라니를 만나게 되어 얼마나 놀라웠는지 몰라요. 나그네를 빤히 쳐다보는 게 아는척 하는 것 같더니만 금방 고개를 돌리고 쏜.. *습작<글> 2015.12.29
*성탄을 축하해요!!! /작은천사 성탄을 축하해요!!!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성탄의 촛불을 밝혔어요. 작은 천사들과 사슴들이 성탄나무 아래서 찬송을 부르며 단잠에 빠진 동네 친구들을 깨웠답니다. "기뻐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새벽을 알리던 닭들이 깜박 졸다가 "오매! 벌써 탄일종이 울렸나봐여" 한 발 늦었.. *습작<글> 2015.12.25
*사랑의 종소리가 들린다~~~ /작은천사 사랑의 종소리가 들린다~~~ /작은천사 해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오면 선인장 종류의 게발이가 인고(忍苦)의 시간들을 견디어 줄기끝에 조그만한 꽃움을 틔우고 있다. 핑크빛으로 다소곳이 고개를 숙인채 줄기 끝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별꽃처럼 얼마나 곱고 아름다운지.... 올해는 다.. *습작<글> 2015.12.04
*감사의 계절에..../작은천사 감사의 계절에.... /작은천사 노오란 은행잎들이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었다. 가을이면 낙엽이 되어 한줌의 거름이 된다는 것을 해마다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서글픈 마음을 가눌 수가 없어 보이는듯 했다. 인생도 언젠가는 떨어지는 낙엽처럼 어디론가 정처없이 날아가 버린다고 생각지.. *습작<글> 2015.11.18
*그녀가 그립다~~~ /작은천사 그녀가 그립다~~~ /작은천사 나는 언젠지 모를 오래전에 천경자 화백의 수필집을 읽었다. 내용은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파란만장한 생애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는 기억이 난다. 감수성이 많은 내 청춘이 서러웠는지도 몰랐지만 책 속에 빠져들면서 그녀의 한많은 인생의 사랑.. *습작<글> 2015.10.30
*가을의 속삭임~~~ <사진> /작은천사 가을의 속삭임~~~ <사진> /작은천사 붉게 물들어가는 석양의 강변의 풍광은 은빛머리 휘날리는 갈대들과 흐드러지게 핀 들국화의 꽃향기와 함께 무리지어 있는 원앙이들의 사랑노래로 가득히 채워져 가을의 속삭임은 소근소근~~ 낭만의 시간으로 사로잡히게 했다. 길다랗게 뻗어있는.. *습작<글>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