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뭘 먹지? (아기 다람쥐) ^O^ <사진> /작은천사 점심은 뭘 먹지? <사진> (파랑새 다리 넘어 생태공원에서) /작은천사 어제는 정오가 다 되어갈 즈음에 모처럼 시간을 마련하여 파랑새 다리쪽으로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뙤약볕이 강렬하게 내리쬐어 창이 넓은 모자와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빼꼼하게 내어 놓고 걸어 가자니.. *사진 이야기<습작> 2015.07.04
*아침에 만난 딱새들!!! <사진> /작은천사 아침에 만난 딱새들!!! <사진> /작은천사 이른 아침의 햇살이 하루를 시작하느라 오색의 영롱한 물방울 처럼 아름다웁게 비치고 있었어요. "와우! 아침이구나! 안녕!" "아이구 좋아라! " "신나는 방학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 아침이지만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동네를 산책하다 보니 감.. *사진 이야기<습작> 2015.07.03
*학교종이 땡땡땡! <한옥학교(韓屋學校)에서> <사진> /작은천사 학교종이 땡땡땡! <사진> <한옥학교(韓屋學校)에서> /작은천사 낙대폭포로 가는 중턱의 길옆에는 한옥학교가 있다. 승용차들이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한옥을 배우려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날마다 그곳을 지나쳤지만 뜰의 호랑나비를 찍으며 따라 다니다.. *사진 이야기<습작> 2015.07.02
*와우! 호랑나비를 만났다!!! <사진> /작은천사 와우! 호랑나비를 만났다!!! <사진> <한옥학교 뜰에서 > /작은천사 올해 처음으로 렌즈 속으로 너를 낚았네라~ 와우! 멀리 있는 그(?)를 줌으로 당기다가 조금만 더~더~ 살째기 다가가도 눈치 못채는 호랑나비! 우훗! 화려한 날개짓을 보며 따라 다니느라 눈이 따가워도 만남의 기쁨.. *사진 이야기<습작> 2015.07.02
너 혼자 왜 울고 있니? <사진> /작은천사 너 혼자 왜 울고 있니? <사진> <폭포가는 길에서> /작은천사 너의 울음소리에 내 마음 산란해지네 누구를 찾느라 비내리는 산골짝에서 울고 있니? 엄마도 보이지 않고, 아빠도 보이지 않네. 저기 저 산너머 산기슭에 묻어둔 부모님이 그리운가 보다. 네 마음이 내 마음과 같아 함께.. *사진 이야기<습작> 2015.06.30
아기 다람쥐의 선택!!!(1) ^O^ <사진> /작은천사 아기 다람쥐의 선택!!! (1) ^O^ <사진> /작은천사 안개가 뿌연 이른 아침, 오늘은 왠지... 일찌감치 파랑새 다리를 건너 평평한 나무계단으로 올라 꼭대기까지 산책하려고 작정을 했지요. 솔향기을 맡으며 중턱쯤 가는데 너무나 귀여운 아기다람쥐가 도토리 대신 등산객들이 먹다 버린 .. *사진 이야기<습작> 2014.09.12
나를 찾아온 너!!! <사진> /작은천사 나를 찾아온 너!!! <사진> /작은천사 아침인지 저녁인지...분간 못할 것 같은 묵직한 날에 꽃들은 다 어디로 가고... 새들의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구나! 창넘어로 바둑판과 같은 망에 바싹 붙어 있는 오! 너는 누구니? 벌! 벌을 서고 있니? 뭘....훔쳐 보고 있니? 가까이 다가가 요리조리 .. *사진 이야기<습작>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