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사진 이야기<습작>

너 혼자 왜 울고 있니? <사진> /작은천사

샬롬이 2015. 6. 30. 21:57

 

 

너 혼자 왜 울고 있니?  <사진>

<폭포가는 길에서>

 

/작은천사

 

 

너의 울음소리에 내 마음 산란해지네

누구를 찾느라 비내리는 산골짝에서 울고 있니?

엄마도 보이지 않고, 아빠도 보이지 않네.

저기 저 산너머 산기슭에 묻어둔 부모님이 그리운가 보다.

네 마음이 내 마음과 같아 함께 있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