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환경 25

*희망을 잃지 말자!

희망을 잃지 말자! 우리들의 삶이 사면초가로 한계점에 도달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위기상황에 빠질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절망하며 낙심할 것이 아니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돌파구를 찾으려 선한 양심으로 최선을 다 할 때야말로 해결될 수가 있다. "정치가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사람이며, 정치꾼은 국가를 자신의 이익에 맞추는 사람이다" - 조르주 퐁피두(Georges Pompidou, 1911. 7. 5~1974. 4. 2) 프랑스 19대 대통령, 1969년 제2공화국 2대 대통령 당선 (1969~1974). 안정적인 태평성대를 이룸. 1977년 퐁피두 센터의 개막은 파리의 사회와 문화에 크게 이바지함 - 현재,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대두되고 있는 소위 '검수완박'..

*습작<글> 2022.04.20

*사랑의 인사(3)

사랑의 인사(3) 오늘날 기후변화와 코로나19의 전염병으로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은 자연재해와 극심한 빈곤으로 소중한 생명을 유지하기가 매우 괴롭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국가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며 더 나은 삶을 마련하기에 안간힘을 쓰는 것 같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 첫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요 둘째는 인간과 사회와의 싸움이요. 셋째는 인간과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다" - 위고(Hugo, 1802~1885) 프랑스 소설가, 시인, 극작가, 소설 , 희곡 - 자연생태를 깨끗하게 살리지 않고는 지구온난화와 병마는 끊임없이 쓰나미처럼 닥쳐와 인간의 한계점에 도달하고야 말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치며 머리를 맞대어도 이기적인 사고와 독선적인 막무가내 행동이 ..

*습작<글> 2021.06.15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1-3장)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1-3장) 하박국은 유다의 '죽음의 고통' 기간 중에 사역합니다. 거듭거듭 회개하라고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나라는 죄악된 생활 방식을 바꾸지 않습니다. 하박국은 자기 민족의 강팍한 마음을 알고서 이같은 '참을 수 없는 상황'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되어야 하는지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그 나라를 심판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하십니다. 어느 시대나 의인은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4)는 하나님의 대답을 듣고 선지자는 무릎을 꿇습니다. 기쁨이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인해 부산물로 얻는 것이지 결코 자기 환경의 안전함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주전 7세기 문장을 20세기 표현법으로 고쳐 써 보십시오. 이 일에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