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말씀을 통한 묵상집

*낙심될 때는 위를 바라보라(시40편)

샬롬이 2018. 10. 9. 06:29






낙심될 때는 위를 바라보라

(시40편)





역대기를 통독하면서

솔로몬의 통치와 성전 건축을 보았고,

르호보암과 아비야의 어리석음,

아사와 여호사밧의 부흥 운동,

그리고 그외의 약하고 선한 통치자들을

계속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하스왕의 거룩하지 않은

행동을 통해 유다가 영적으로

후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리석음과 죄악에 압도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보다 더 쉬운 것은

우리 자신이 죄악에 의해서든지

아니면 어려운 환경과 암흑의 시절로 인해

비천한 지경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편 40편에서 

다윗이 우리에게 일깨워 주듯이,

우리가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고

그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우리는 다시 새 힘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음 이야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성인 남자의 95%가 때때로

절망감에 빠진다고 응답하였다.

나머지 5%는 너무 절망감에 빠져서

조사에도 응하지 않았다."

이런 기막힌 이야기가 여러분을

절망감에 빠뜨립니까. 아니면

용기를 북돋아 줍니까?

의욕상실, 절망감, 의기소침 등,

이 모든 것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경험입니다.


시편 40편은

다윗왕의 생애 속에 나타난 

그러한 사실을 기록합니다.

즉 그는

'기가 막힐 웅덩이'

속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수렁(2절)에서부터

찬송(3절)의 자리로 옮겨 가는

비결을 발견했습니다.


불행에 대한 유혹이 오고 

비난하고 싶고, 포기하고 싶으며,

화가 나는 상황 속에서

다윗은 이것들에 대해

자신에게 대답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어떤 친구가

'기가 막힐 웅덩' 속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를 불러서 함께

다윗의 시편 40편을 묵상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놀라운 격려하심을

친구와 함께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365 말씀을 통한 매일 묵상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