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지혜 95

*주 없이 살 수 없네( I Could Not Do Without Thee)/F. R. Havergal

주 없이 살 수 없네 ( I Could Not Do Without Thee) (행 17:25) /F. R. Havergal, 1873 /S. Ferreti, 1817-1874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피로 날 구속하시니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 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으니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밖에 나의 맘을 뉘 알아주리요 내 맘을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고 내 곁에 계..

과욕을 버려라/安秉煜

과욕을 버려라 /安秉煜 과욕(過慾)을 버려라. 이것은 인간의 실천적(實踐的) 지혜(智慧)다. 과욕은 반드시 파멸(破滅)을 낳고 불행을 초래한다. 개인이건 기업체건 국가건 과욕을 하면 반드시 파멸이 온다. 정치건 경제건 사업이건 과욕에 빠지면 반드시 붕괴한다. 우리는 이 승만(李承晩)박사의 말로에서, 박대통령의 비극에서, 마르코스의 망명에서 그것을 역력히 보았다. 역사(歷史)는 교훈(敎訓)이다. 우리는 무슨 일이나 과욕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 과욕은 비리(非理)와 무리(無理)를 낳고 비리와 무리는 파멸과 죽음을 가져온다. 무리를 하지 말라. 수분지족(守分知足)은 인간의 으뜸가는 지혜의 하나다. 자기의 분수를 지키고 자기 생활에 만족할 줄을 알아야 한다. 과(過)는 화(禍)의 어머니다. 무슨 일이나 지나치면..

**감동의 글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