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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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낙심되어(Just When I am Disheartened)/J.B. Evans, 20th Century

내 맘이 낙심되어 (Jest When I am Disheartened) (딤후 4:16-17) /J.B. Evans, 20th Century /J. B,\. Evans 1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후렴)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번민이 가득하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용기를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슬픔에 잠길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W.o.Cushing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 (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 (시 17:8) /W. o. Cushing, 1896 /I. D.Sankey, 1896 1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 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및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히 안식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강물이 마를정도로 가뭄이 계속되더니 어제는 단비가 흡족하게 내려 논과 밭의 작물들이 기쁨..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동영상및 사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강변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들이 바람에 날리어 어디론가 사라져 갔다. 돌사이에 피어난 민들레꽃들도 때를 맞춰 자신의 시간을 준비하여 비행시킬 씨앗을 품고 어느 곳에서라도 잘 안착하여 많은 꽃을 피우길 바라기도 했다. 왜가리 한 마리가 물끄러미 강물을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 있는 것만 같아 보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꾸만 눈길이 머무렀다. 오후시간, 징검다리에서는 젊은 아빠와 엄마, 어린 두 딸들이 졸졸~졸 흘러내리는 냇물에 맨발로 물장구도 치며 포근해진 봄날을 신나게 즐기고 있었다. "얘들야! 아직 물이 찹지 않니?" "괜찮아요! 넘~재미있어요!" 아주 귀엽고 공주같은 아이의 발이 빨개진 줄도 모르고 놀고 있었다. 엄마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재밌게 장난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

*습작<글> 2019.04.17

*나 어느 곳에 있든지(I Co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 J. S. Brown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on not Tell thee Whence it Come) (요 14:27) /J. S. Brown,19th Century /L. O. Brown,19th Centery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 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어서 돌아오오(O, Come Home)/작시,전영택. 작곡, 박재훈

어서 돌아오오 (O, Come Home) (눅 15:18-24) /전영택, 1943 Tr. by John T. Underwood, 1988 /박재훈, 1943 1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담당하고 못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2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3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할렐루야!!! 그저께 내렸던 사락눈이 아직도 응달엔 잔설이 남아 있었지만 오늘 아침에 내린 조용한 가랑비로 말없이 사라져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