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 낙심되어
(Jest When I am Disheartened)
(딤후 4:16-17)
/J.B. Evans, 20th Century
/J. B,\. Evans
1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후렴)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번민이 가득하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용기를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슬픔에 잠길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상처입고 슬픔에 잠긴 가정마다
특별히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보훈의 달이 되면 나라를 위해 희생된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보고픔과
사무친 그리움으로 금방이라도 눈앞에
나타나 품에 안길 것 같기만 하겠지요.
한많은 시간속에 유가족들의 고통스런 마음을
국가는 물론, 다함께 위로하는 배려심이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 주여!
상한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더욱 강건케 하여 주소서!"
요즘, 세상살이가 너무 힘들어
살기가 곤란한 사람들이 주위에도
많이 있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안스럽기만 해요.
빚에 억눌린 나라의 경제가 바닥을 치고
정권을 잡은 위정자들의 고집불통과 교만은
협치라는 단어가 무색케할 지경에 놓였습니다.
이 험난한 정세를 보면서 낙심할 수 밖에 없지요.
세금부담으로 국민이 원하지 않는
비례대표의원 수만 늘리려는 엉뚱한
페스트트랙(Fast track)에 갇혀
국민을 위한 입법을 만들지 못하면
세금만 축내고 있는 게 아닌가요...
오죽하면, 국회를 뛰쳐나갔을 야당의 충정심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여야가 화합하여
민생을 살려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속이 답답한 마음으로 -
사랑하는 님들 이여!
거짓이 참으로 둔갑하는
심판의 시대에 살면서
상처입고 괴로워할 때가 많지요?
하나님께서는 자연의 모든 것을 통해
어제나 오늘이나 우리들에게
다정하게 속삭여 주신답니다.
"공중을 나는 새들보다 너희들이
더 귀한 존재란다! 사랑해!"
작은 풀과 꽃, 나무와 새,
오늘도 주님 주신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만족한 삶으로 전환되기로 합시다!
늘 주 안에서 강건하시며
소망중에 즐거워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1절)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시 143:8)
- 힘든 삶에 작은 것에
만족함을 얻기을 원하며...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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