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W.o.Cushing

샬롬이 2019. 5. 19. 10:37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

(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

(시 17:8)

 

/W. o. Cushing, 1896

/I. D.Sankey, 1896

 

1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밑 즐거워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 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및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히 안식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강물이 마를정도로 가뭄이 계속되더니

어제는 단비가 흡족하게 내려

 논과 밭의 작물들이 기쁨으로

생기가 넘치기도 했어요.

"주여! 단비를 내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갈급한 우리의 심령에도

주의 말씀을 채워 주소서!"

 

오늘 성일을 통해 내리시는

주의 말씀이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도

성령 충만함으로 기쁨과 위로가 넘치는

복된 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가정의 달에 온가족들이 다같이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은혜를 받은 후,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면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

더욱 화목한 가정이 되겠지요.

 

가정의 울타리는 끊을 수 없는

가장 깊은 사랑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지요.

 서로 관심을 가져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끌어 주고 보살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방송에 보니

너무나 슬프고 고통스런 일이 있었지요.

엄마를 찾아 중국으로 탈북한 어린이가

공관에 잡혀 북송될 위기에 놓였는데

한국에 먼저 탈북한 엄마의 아이를 살려달라

애절한 부르짖음에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았어요.

자유를 찾아 오는 아이를 그렇게 다시 북송 시키면

살아 있는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는것 밖에 되지 않겠지요.

국가가 한 생명이라도 차별없이 사랑한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애타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구해 주는 게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보며 책임자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 안타까운 마음으로 -

 

사랑하는 님들 이여!

부모와 자식은 떼어놀 수 없는

사랑의 관계가 형성되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함께 있어 행복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도

언제나 주의 날개 아래 거하여

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시며

죄악의 길을 걷지 않기를 원하신답니다.

 

위태로운 세상에 살면서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며

항상 주와 동행하는 삶이 되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예레미아 30:10)

 

- 주의 사랑을 감사하며...德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