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平康을 주소서! 기쁜 구주 성탄절이 다가오지만 날이 갈수록 얽히고 설킨 세상의 일들로 사람들의 마음은 강팍해져 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막무가내로 생전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19의 전염병은 변이를 거듭하면서 우리들의 지친 삶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인데도 죄악의 사슬에 얽매이어 찢기고 버려지는 극한 상황에 도달하게끔 무서운 세상으로 변해져 안타까울 뿐입니다. 누구든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 생명을 보호받고 소생함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