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Carl Boberg, e.

샬롬이 2022. 1. 16. 09:12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시 95:3)

 

/Carl Boberg, c, 1885

/Swedish Folk Melody

Arr, by E. A. Edgren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 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 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러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계절 가운데 추운 겨울을 주셔서

청도의 팔경인 낙대폭포의 빙벽에

흘러내린 물이 겹겹이 얼어 섬세하게 다듬은

조각품과 같이 웅장하고 신비롭기만 했어요. 

마치 액체에서 고체로 변신한 얼음공주가

순백 옷을 입고 춤을 추는 것만 같았어요.

놀라운 창조주의 솜씨에

감동적인 찬송을 부르며 한파 속에서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기도 했답니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이사야 49:13)

 

사랑하는 님들 이여!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호하여

미래 세대들에게 물러주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탐구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작은 부주의로 산불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지요.

더군다나 북한이 연일 쏘아올리는

백해무익한 핵 불장난은 멸망의 길로

갈뿐만 아니라 후에 지옥불이 기다린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리라 봅니다.  

또한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처럼 국가의 권력기관이 개인의 사생활까지

침범하여 자유롭지 못하게 인권을 유린한다면

불 보듯 뻔한 탄압이며 독재라 생각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정의를 수호합시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힘이 들지만

다 함께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

모든 일들이 겸손하고 올바르게

진행되길 기도드립니다.

가정마다 주의 말씀으로

위기를 잘 극복하시며

날마다 강건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로 복을 얻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대적으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간구하게 하리라"

(예레미야 15:11)

 

 

- 자연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