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생애 18

*감나무의 생애!

감나무의 생애! 오늘날 우리들은 세상의 염려와 걱정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을 정도로 괴로움과 고통 속에 살아 가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코로나19와의 전쟁도 아직 끝나지 않아 소중한 생명들이 불안과 공포 속에 안절부절 못하고 고립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추위가 닥쳐오니 하루하루가 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이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심화되어 살길이 막연해 보였다. 또한 가정마다 과중한 세금의 무게로 가계가 이전보다 넉넉하지 않아 허리를 동여매는 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고고행진을 거듭하는 집값 상승과 전세대란은 서민들의 꿈과 희망마저도 앗아가고 있으니 국가의 무능한 정책의 한계로 오갈 데 없는 처지에 놓인 서러운 사람들의 한탄이 깊어지고 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

*습작<글>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