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치유자/찰스 스펄전 상처 입은 치유자 (왕상 19:4)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I am no better tham my ancestors." 엘리야는 왜 이렇게 낙심했을까요? 누구나 엘리야와 비슷한 처지가 될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왜 .. **만남의 시간 2017.02.0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 **시의 나라 2017.02.07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빌리 그래함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일 년 중 이맘때가 더욱 외롭고 고통스러운 수천명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독과 소외감 때문에 성탄의 계절을 더욱 .. **희망 2016.12.15
뒤집힌 세상/빌리 그래함 뒤집힌 세상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히브리서 11:16) 우리는 뒤집힌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해야 할 때 증오하고, 다정해야 할 때 다투며, 화평해야 할 때 싸우고, 치유해야 할 때 상처를 주며, 나누어야 할 때 빼앗고, 옳은 일을 해.. **희망 2016.07.30
잠언(잠 31:26)을 통한 매일 묵상집/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잠 31:26) 그녀는 아이들을 때리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설득해서 옳고 그름의 차이를 이해시키지 못하면, 그들을 때리지 않고 또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주 좋은 의도로 때릴지라도 .. **잠언묵상집 2016.05.04
사랑이라는 달콤하고 위험천만한 얼굴/자크 프레베르 사랑이라는 달콤하고 위험천만한 얼굴 /자크 프레베르 사랑이라는 달콤하고 위험천만한 얼굴이 무척이나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어느 날 저녁 내게 나타났지. 그것은 활은 가진 궁사였을까? 혹은 하프를 안은 악사였을까? 난 더 이상 모르네. 아무 것도 모른다네. 내가 알고 있는 거라곤 그.. **시의 나라 2015.12.10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칼릴 지브란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칼릴 지브란 길 끝에는 무엇이든 있고 무엇과도 만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꿈 꾼 최선의 길로 들어설 수 없다. 그래도 가야 한다. 들어선 길이면 길이기 때문에 바르게 걸어야 한다. 잘못 들어선 길 그 길에도 기쁨과 슬픔이 있기 때문이다. 나.. **시의 나라 2015.12.08
가을/기욤 아폴리네르 가을 /기욤 아폴리네르 안개 속을 간다. 다리가 구부정한 농부와 그의 소중한 소가. 가난하고 부끄러움을 감춰주는 가을 안개 속을. 조용히 걸으며 농부는 노래한다.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주는 사랑의 노래를. 가을, 가을이 여름을 죽였네. 가을, 가을이 여름을 죽였네. 안개 속을 간다. .. **시의 나라 2015.11.14
그대 나의 동반자여/에릭 칼펠트 그대 나의 동반자여 /에릭 칼펠트 그대의 눈동자는 불꽃, 나의 영혼은 기름 그대 나에게서 떠나가오, 내 심장의 지뢰가 불붙기 전에, 나의 바이올린, 애절한 노래의 샘. 그대 손길에 따라 노래는 분수가 되네. 나에게서 떠나가오, 나로부터 멀어져가오. 나의 욕망이며 그리움이며 나는 가.. **시의 나라 2015.09.12
*응답하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응답하시는 주님 (시 138: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When I called, you answered me; you made me bold and stouthearted. 경험만큼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은 뒤에 기도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 *글 속의 글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