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잠 31:26)을 통한 매일 묵상집/댄. 낸시 딕

샬롬이 2016. 5. 4. 02:25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잠 31:26)





그녀는 아이들을 때리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설득해서 옳고 그름의 차이를

이해시키지 못하면, 그들을 때리지 않고

또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주 좋은 의도로 때릴지라도

아이들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아이들은 어머니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녀는 어떤 이유에서건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법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유일한 바람은

그들에게 가능한 가장 좋은 생활를

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머니에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친구처럼 들어주곤 했습니다.

그녀는 오래 전에

친절이 존경과 순종의 열쇠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것은

두려움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의 따뜻한 자비와 사랑의

은혜를 통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우리에게

매우 많은 것을 주십니다.

그는 선하고 즐거운 삶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하려고 하십니다.


그의 교훈은 때로 어렵지만

우리가 따르기 위해 그것을 배우면

큰 축복을 얻을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쓰러뜨리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정죄하시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우리의 실수를 보도록

도와 주시고, 일이 잘되도록

도와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에 뿌리를 둔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주십니다.



지은이/댄 . 낸시 딕

옮기이/방춘복 . 문효미 . 박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