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상처 입은 치유자/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7. 2. 8. 04:09






상처 입은 치유자



(왕상 19:4)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I am no better

tham my ancestors."




엘리야는

왜 이렇게 낙심했을까요?

누구나 엘리야와 비슷한 처지가 될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왜 늙은 종을

그런 상황으로 이끄셨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다른사람이

이미 걸었던 길이었음을 알면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왕상 18:22)라고 말한

엘리야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바알 선지자들을 죽이라고 명령한

그의 모습도 압니다(18:40).

그래서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 앉았다가

동굴로 숨었다는 사실은 당황스럽습니다.

우리가 로뎀나무 아래에 앉게 되고,

동굴에 숨게 되면 비로소 엘리야도

그랬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위대한 선지자에게서

위안을 얻습니다.


한 성도의 경험은

다른 성도에게 경험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면

누구나 다른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가치가 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