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치유자
(왕상 19:4)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I am no better
tham my ancestors."
엘리야는
왜 이렇게 낙심했을까요?
누구나 엘리야와 비슷한 처지가 될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왜 늙은 종을
그런 상황으로 이끄셨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다른사람이
이미 걸었던 길이었음을 알면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왕상 18:22)라고 말한
엘리야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바알 선지자들을 죽이라고 명령한
그의 모습도 압니다(18:40).
그래서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 앉았다가
동굴로 숨었다는 사실은 당황스럽습니다.
우리가 로뎀나무 아래에 앉게 되고,
동굴에 숨게 되면 비로소 엘리야도
그랬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위대한 선지자에게서
위안을 얻습니다.
한 성도의 경험은
다른 성도에게 경험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면
누구나 다른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가치가 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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