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시는 주님
(시 138: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When I called, you answered me;
you made me bold and stouthearted.
경험만큼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은 뒤에
기도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탄원을 듣고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고 대답하시는 분입니다.
다윗이 보통 때보다 더욱 열렬히
하나님께 울부짖은 날이 있었습니다.
상처 받고 불안하고 지친 날이었습니다.
다윗은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울부짖었습니다.
거짓 없고 간절한 그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우리의 울부짖음이 하늘로 올라가면
응답은 곧바로 내려옵니다.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는 속도가 빠른 것처럼
응답도 빠른 속도로 내려옵니다.
기도가 응답되었다면 담대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365/찰스 스펄전
작열하는 태양의 힘은 이른 아침인데도 뜨겁기만 해요.
여름의 열기는 길가의 짜투리 밭에 허리굽혀 일하시는
할머니들의 얼굴의 땀방울을 아랑곳하지 않기도 해요
하지만 장맛비가 내렸던 날로 인해 말라가던 도라지밭도
땅속까지 흡족한 해갈로 새싹들이 잘 자라서
뜨거운 뙤약볕도 싫지 않은듯 꽃을 피우기도 했어요.
잠시 허리를 펴시며 땀을 훔치시는 할머니의 얼굴에도
도라지가 시들지 않고 꽃을 피운 것에 감사를 드리기도 하지요.
세계의 기후는 가뭄과 홍수, 폭염으로 걷잡을 없을 정도로
변화를 가져와 우리들의 삶을 힘겹게 하기도 합니다.
사계절이 뚜렷하던 우리나라의 기후도 점차적으로
온난화의 영양권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도 해요.
생태기의 교란으로 우리의 환경 속에 사는 토종들은
천적으로부터 살아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각종 질병으로 위협을 받는 우리들의 삶도 예외가 될 수 없지요.
메르스는 무사이 이겨 내었지만 앞으로 더욱 알지 못하는
세균들이 침범하지 못하게 단속해야 하리라 생각해요.
우리들이 자연에도 깨끗한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토지를 살리고
상처입어 문드러진 마음의 토양도 사랑법으로 잘 가꾸어
서로의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행복한 미래를 창조해야 할 것입니다.
- 삶을 여는 아침에 -
사랑하는 님들 이여!!!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힘이 많이 드시지요.
시원한 여름 휴가도 그림에 떡일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인해 고민에 빠져 있지나 않으시나요.
이럴 때일수록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깊은 마음의 열을 식히시며 조금이라도 평안을 누리기도 해요.
물질만능의 시대지만 물질이 많다고
형제우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로 인해 다툼을 벌이는 것을 볼 때
가진 것 없어도 서로 한마음으로 주안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가 있기도 합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은
어떠한 세상의 시험에서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보배처럼 생각 하는 예수님사랑으로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위력을 나타내시며
물질보다 먼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로 해요! ^O^
이번 여름날을 우리들의 형편과 처지를 따라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시원한 나무그늘이 있는
냇물에서라도 가족들끼리 대화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신다면
가족들의 사랑과 행복지수는 더욱 높아지리라 봐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눈물로 기도하시는
모든 소원들을 필요적절하게 빠른시일 내에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항상 우리들의 눈물을 외면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 하시며
이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시옵길 기도드립니다.~
입맛이 없고 기운이 없으시드라도
얼음 동동! 오이냉채와 함께
끼니를 잘 챙겨드시어 힘을 내시옵길....
여호와 이레!!!
임마누엘!!!
샬~~~~~~~~~~~~~~~~~~~~~롬!!! ^^*
'*글 속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려움 없는 인생/찰스 스펄전 (0) | 2015.08.22 |
---|---|
*독수리와 매/김경진 목사 (0) | 2015.07.30 |
*시편(89:21)을 통한 매일묵상 (0) | 2015.07.24 |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삶/찰스 스펄전 (0) | 2015.07.21 |
*축복의 약속/찰스 스펄전 (0) | 201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