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사랑 1433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해마다 어버이날이 돌아올때면,목단(모란)꽃을 좋아하시던우리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아리어 하염없이 그리움에 사무치기도 한다.올해는 기후변화로 사월 중순에산책로의 밭에 심겨진 기쁨의 꽃들이 곱디곱게 활짝 피어나 반겨 주었다.꽃들 속에 엄마의 얼굴이 아련거렸다."막내 딸아! 인생의 세월 흔적따라너도 많이 늙었구나...""엄마! 엄마! 살아생전 효도하지 못해 너무 죄송해요""남은 생애 부모님께 못다한 사랑을가족과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 하렴""항상 부모님의 믿음을 본받아 세상의 모든 풍파를 잘 이겨내며 살겠어요" 어지러운 세상에 살면서 견딜 수 없는괴롬과 고통에 처할때마다 2남 4녀의 자녀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와 고생하시던 부모님의 얼굴이 떠오르곤 했다.어려운 역경을 참고 견디시며..

*습작<글> 2024.05.07

*예수가 함께 계시니(Living for Jesus)/C. F. Weigele

할렐루야!!!오늘은 102회 어린이날이자 교회력으로는 꽃주일이기도 해요.모든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성장하여 교회와 나라에 큰 일꾼이 되길간절히 기도드립니다.가정마다 아이들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어릴떼부터  주의 말씀으로 양육받아부모님을 공경하며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어 세상에서 빛된 생활이 되기를 바래요.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사랑하심 같이 우리들도 그들에게모범적인 믿음과 사랑을 심어 주는 실천자들이 되기로 합시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네 골수로 윤택(潤澤)하게 하리라"(잠언 3:7-8)♥♥♥♥♥♥♥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항상 사랑하고 축복해요!날마다 생명..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꽃과 같은 아이들을 볼 때마다마음이 든든하고 즐겁다.왠냐면, 그들이 바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희망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져우리의 희망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우렁찬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기면서집집마다 사람의 온기보다 엉뚱한애완동물의 거처로 변신되어갈 뿐이다.미래를 생각지 않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무감각한 모습이 안타깝다 못해 위태롭고 절망스럽기만 하다.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돈이 아니다.인간이 추구할 것은인간이다"- 푸시킨(Pushkinm 러시아.1799. 6. 6~1837. 3. 17)시인. 소설가. 러시아 근대 문학의 시조.세계적이 애송시 작품 -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께서도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지으시사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다.(창 1:28..

*습작<글> 2024.05.03

*함께 하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사월의 어느 날, 뭉게구름이 평화롭게 펼쳐진이서국의 읍성을 찾아가 보았다.아직 작약꽃은 연한 잎싸개로 붉은 얼굴을 가리고 꽃필 때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바람이 스칠때마다 한들~ 한들 ~함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성곽에 펄럭이는 깃발들도 힘차게 손짓하며 반갑다고 환영해 주어한층 기분이 좋아 마음이 평화로웠다. "이 곳을 방문해 주셔서넘~~~ 감사해요!""작약꽃은 볼 수 없지만야생화꽃인 흰제비꽃을 만나날샌 제비가 된 기분이다오!""토끼풀 속에 잘 살피면행운도 덤으로 얻을 거에요!""행운도 좋지만 무엇이든지함께하는 행복도 아주 좋아요!""물질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용기를 주는 게 최고지용!" "행복과 불행은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따라작은 것도 ..

*습작<글> 2024.04.30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꿈이 없는 삶은 매사에 활력이 없고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가 없다.사소한 일에도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차희망은 물론 해결할 힘을 잃어갈 뿐이다.그러나 절망 속에서도 낙심치 말고작은 꿈이라도 정직과 성실함으로 끈기있게 최선을 다해 전진한다면, 보람된 찬란한 삶이 펼쳐지리라 생각된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태양은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어둠이 지배하도록 놓아 두지 않는다.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희망이 곧 태양이다."- 헤밍웨이(Hemingway, 미국.1899. 7. 21~1961. 7.2)소설가, 언론인, 1926년 1929년 1937년 자>1940년 1952년 1954년 노벨문학상 수상. - 누구나 ..

*습작<글> 2024.04.25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A. B. Simpson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ne) (눅 5:4) /A. B. Simpson, 1891 /R. K.Carter, 1891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후렴)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2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3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맘이 조려서 못가네 4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심없이 확실하게 믿음으로 영혼도 소생함을 받아 주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믿음없이 의심으로 가득찬 마음에는 구원의 성취가 이루지질 않는다. 그러므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 예수를 믿어 복된 삶이 되어야겠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함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성경에는 키가 작은 삭개오란 세리로 뽕나무에 올라가서까지 예수님을 만났다. 주를 믿음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욕심으로 착취한 물질을 네 배로 갚아 주고 가난한 자들 위해 재산의 절반을 나누었다는 강동적이 말씀이 있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의 제자인 가룟유다는 물질에 눈이 어두워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아 넘기는 엄청난 죄을 범하였다. 우리들도 온전히 부활의..

*습작<글> 2024.04.02

*십자가를 생각하며...

십자가를 생각하며... 세상의 어려운 일들이 사방으로 가로 막힐 때마다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모든 역경을 이겨낼 수가 있었다. 고난의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고, 절망에서 소망으로 구원함을 받는 능력의 역사를 이루어 평화를 주심을 감사드린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비가 내릴련지 하늘이 컴컴해 왔다. 산책길에 만난 전봇대도 고난주간에는 갈보리산에 고통당하신 주의 십자가처럼 더욱 가깝게 클로즈업 되었다. 고목이 된 복숭아나무에도 창조주의 능력으로 소생함을 받아 꽃을 피웠다. 우리도 고난을 통..

*습작<글> 2024.03.28

*호산나 호산나(Hosanna, Loud Hosanna)/J. Threlfall

호산나 호산나 (Hosanns, Loud Hosanna) (마 21:7-9) /J. Threlfall, 1873 /Gesangbuch der Herzog; Katholschen Hofkapelle, 1784 1 호산나 호산나 다 노래 부른다 수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노래로 그 품에 안으시고 복주신 주님께 온 몸과 마음 드려 주 찬양합니다 2 저 감람삼 길 따라 큰 무리 따른다 그 손에 종려가지 흔들며 외친다 만왕의 왕 주 예수 나귀를 타시고 아이들 노래소리 다 받아 주신다 3 호산나 그 옛노래 우리도 부르자 주 예수 우리 구주 우리의 전능 왕 온 몸과 마음 다해 목소리 높여서 영원히 기쁜 노래 주 앞에 드리자 아멘 할렐루야!!! 오늘은 예수님께서 수난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수많은 아이들과 사람..

*십자가를 질 수 있나("Are Ye Able," Said the Master)/E. Marlatt

십자가를 질 수 있나 ("Are Ye Able," Said the Master) (마 20:22) /E. Marlatt, 1925 /H. S. Mason, 1924 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저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 주께 네 혼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옛날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하려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 가운데 많은 이적과 기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