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사랑 1433

*주 예수 내가 알기 전(I've Found a Friend/ J. G. Small

주 예수 내가 알기 전(I've Found a Firemd) (요 15:5) /J. G. Small, 1863/G. C. Stebbins, 18781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같으니 참 종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구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소냐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할렐루야!!!8월의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입추가 지났지만 식어질 줄을 모릅니다.그러나 ..

*열매의 기쁨!

열매의 기쁨! 과수목마다 튼실한 열매를 위해여름날의 뜨거운 햇볕과 폭우를 참고 견디며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창조주의 섭리대로 뿌리로부터 공급된동화작용으로 가지마다 에너지가생성되고 연합하여 열매가 맺힌다고 본다.산책중에 만난 오롱조롱 달린 탐스런 포도송이를 보면서 어릴 때 부르던 "예수님은 생명의 참 포도나무" 노래가 떠올랐다.우리의 생명도 주의 사랑 안에 거하므로큰 기쁨과 감사함이 충만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너희는 가지니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할 수 없느니라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불에 사르느니라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그리하면 ..

*습작<글> 2024.08.08

*십자가 그늘 밑에(Beneath the Cross of Jesus)/E. C. Clephane

십자가 그늘 밑에(Beneath the Cross of Jesus)) (엡 2:16-17)  /E. C. Clephane, 1872/F. C. Maker, 18811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2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 위해 고생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3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나 사모하는 광채는 주 얼굴 뿐이라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관계 없도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 뿐이라  아멘  할렐루야!!! 찜통같은 더위에 많은 사람들이휴가를 얻어 시원한 곳에 가서편안하게 쉬기를 원합니다...

*꿈을 꾸는 자는 행복하다!

꿈을 꾸는 자는 행복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원한 곳을찾아가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히며일상에 지친 마음의 쉼을 얻는다.방학을 맞은 아이들도 물가에서 자연생태를 관찰하며 체험하므로좁은 공간에서 보다 견문을 넓혀 높은 창의력으로 큰 꿈을 꾸기도 한다.꿈을 향해 가는 모든 사람들도항상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끈기있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불평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치있게 한걸음씩 나아가면 반드시 바라던 꿈이 현실로 실현되어 감사함이 넘치리라. "세상은 그대의 의지에 따라그 모습이 변한다.동일한 상황에서도어떤 사람은 절망하고어떤 사람은 여유 있는 마음으로행복을 즐긴다."- 그리시안(Gracian, 스페인.1601. 1. 8~1858. 12. 6).17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

*습작<글> 2024.07.31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박재훈

지금까지 지내온 것(God's Grace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r. by John T. Underwood, 1988/박재훈, 1967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람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 오늘은 교회에서 맥추감사절로 지키며상반기 동안 우리의 삶을 이끌어 ..

*폭우 속에 피어난 산나리꽃!

폭우 속에 피어난 산나리꽃! 지구 온난화로 집중 호우는 물폭탄이 되어 생명을 앗아가고수많은 재해가 발생하기도 한다.장마철만 되면 어느 곳이든 물난리로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사전에 철저하게만반의 준비를 해야함을 느낀다.하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없는 것이 자연의 위력이다.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이 전능하신하나님의 보호가 아님은 살 수가 없다.언제나 풍파가 많은 우리의 마음에도경각심을 갖고 반석같은 믿음으로 주의 말씀대로 행하여야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비가 내리고 창수(漲水)가 나고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딛히되무너지지 아니하나니이는 주초(柱礎)를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그 집을 모래 위에 ..

*습작<글> 2024.07.18

*염소들과의 만남!

염소들과의 만남!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더니오늘 아침에는 하늘이 무척 푸르고 맑게 개였다.비가 내린 뒤, 창너머에는 염소들이 좋아하는 뽕나무잎과아카시아잎들도 바람에 한들 한들~짙은 연둣빛으로 물든 잎들이 폭염에도 더욱 싱싱해졌다.산천마다 초목들이 우겨져 울창한 녹음이 짙어가는 7월은아이들의 즐거운 방학과직장인들의 멋진 바캉스가 기다린다. "자연의 아름다움을마음으로 그릴 줄 아는 사람은,인생의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힘의 저수지를 가진 사람이다"-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1907. 5.27 ~1964. 4. 14).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지구 환경문제의 창시자.1941년 1951년 1955 1962년 1999년 유고집 - 어릴 때 방학이면 교회에서 개최하는 여름 성경학교를 손꼽아 ..

*습작<글> 2024.07.03

*내 평생에 가는 길(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H. G. Spafford

내 평생 가는 길(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시 23:6) /H. G. Spafford, 1873/P. P. Bliss,1873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렴)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디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서 다 씻으시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겠네  할렐루야!!! 전국적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려강물이 불어나고 나무가 견디지 ..

*축복의 길을 만들어 가자!

축복의 길을 만들어 가자! 시간의 궤도는 소리 없이 우리 곁을 쏜살같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봄날에 화들짝 피었던 파랑새 다리 밑의유채꽃들도 누렇게 영글은 씨앗을 안고 내년을 기다리며 소망을 품고 있었다.협착한 땅에도 예쁜 꽃들을 심어 가꾼다면,지친 많은 사람들이 꽃길을 함께 걸으며기쁨을 나눌 수가 있다는 것이다.풍파 많은 인생의 험한 길도 생각 없이빠르고 쉽게 멸망의 길을 선택하기보다괴롭고 힘겨워도 축복의 길로 한 걸음씩기초를 든든히 쌓아 나아가야 하리라 본다. "구원의 길은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통해 있지 않다.그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으로 통한다.거기에만 신이 있고,거기에만 평화가 있다."- 해르만 헤세 (HermannHesse,1877. 7.2~1962. 8.9)독일계 스위스 소설가. 시인.1946년..

*습작<글> 2024.06.27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석진영 작사. 박재훈 작곡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요 4:35) /석진영. 1952/박재훈 1952  1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메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죄를 대속 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