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4월은, 생명을 살리자!

샬롬이 2025. 4. 2. 07:35

 

4월은, 생명을 살리자!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고

찬바람이 불 때마다 온몸을

오싹하게 움츠리기도 했다.

그러나 앙상하게 죽은 줄로 알았던 

화명 장미공원의 목련나무와

벚나무에도 하얀 꽃들이 피어나

창조주 하나님께 새 생명 주심을

환호하며 감사하고 있었다.

작은 연못에 새봄을 맞아 바위로

올라와 고개를 내민 거북이와

연잎들이 물 위로 한 잎씩 떠오르니

또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했다.

" 반가워! 모두들 죽은 줄로

알았는데 살아났구나"

"고난 후에는 부활이 있음을

주의 말씀을 믿고 알 수 있어요"

"목련화야! 벚꽃아!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함께 

감사하며 기쁨을 나누자꾸나!"

 

국가적으로 혹독했던 날들을 보내고

생명의 등불을 켜는 4월이 시작되었다.

막무가내인 거대 야당의 탄핵이란

횡포로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단호한 결단의 선택이었다고 본다.

지금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당의 범법자인 대표를 앞세워

정부를 억압하여 무정부 상태로

파괴시키려 자행하고 있는 중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만의

권력을 쟁취하려는 막가파식으로

망국의 길을 향해 질주하니 무섭다.

 

"수단이

비열하다면

결코 목적은

정당화될 수 없다"

- 체 게바라(아르헨티나 출생,

 1928. 6. 14 ~1967.10.9)

쿠바의 혁명가 -

 

때마침, 그동안 심사숙고하던

헌재의 대통령 탄핵 판결 날자가

4월 4일 11시에 정해졌다.

8명의 재판관들이 편파적이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하여 대통령의 탄핵을

각하로 이루어져 억압받는 국정이

속히 정상화가 되길 간곡하게 바란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국가를 마비시키려는 좌파세력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리라.

바야흐로 세계는 관세 폭탄으로

 경제가 후퇴되는 고비를 맞았다.

여야가 서로 화합하여 세계를 향한

미래세대들의 꿈과 희망이 평화롭고

활기차게 성장하도록 힘을 모으길

간절히 호소하며 기도드린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2-5)

 

아파트 단지에 동백꽃들이 어울려

주의 뜻대로 새롭게 변하길 원했다.

교만한 마음이 겸손함으로 낮아져

정결함으로 서로 생명을 사랑하며

믿음으로 굳세게 살자고 속삭였다.

사순절 기간에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주를 바라보며 모든 역경을 이기어

승리하는 아침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나로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나이다

교만한 자가 나를 무고히

나를 엎드려뜨렸으니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의 증거를

알리이다"

(시편 119:78-79)

- 주의 은혜로 대통령께서 직무로

복귀되시길 원하며..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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