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보호 187

*오 놀라운 구세주(A Wonderful Saviour is Jesus My Lord)/F. J. Crosby

오 놀라운 구세주 (A Wondergul Saviour is Jesus My Lord) (시 95:1) / F. J, Crosby (1820- 1915) /W. J. Kirkpatrick (1838-1921)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밑 샘 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

*유채꽃이 핀 샛강에서

유채꽃이 핀 샛강에서 간밤에 하늘에서 천둥이 무섭게 치고 번갯불이 사방에 겁을 주며 번쩍이다가 땅을 향해 세차게 장대비를 쏟아부었다. 아마도 이제부터 장마가 시작될 징조가 보이기도 해서 어느 곳이든지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기도 했다. 희로애락 속에 인생도 언제 무슨 일이 들이닥칠지 알 수 없지만 인내하며 극복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진주가 되기까지 조개는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단련한 후에 영롱한 빛을 발하는 보석을 품는다. 인생의 여정도 험난한 고비를 넘으며 시련을 통해 참된 올바른 길에 도달하게 된다. "추녀 끝에 걸어 놓은 풍경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그윽한 소리가 난다. 인생도 평온만 하다면 즐거움이 무엇인지 모른다. 곤란한 일이 있기 때문에 즐거움도 알게 ..

*습작<글> 2023.06.14

*나의 갈 길 다 가도록(All the Way My Saviour Leads Me)/F. J. Crosby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All the WAy My Savour Leads Me) (딤후 4:7) /F. J. Crosby, 1875 /R. Lowry, 1875 1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前進!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前進! 요즘,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을 시청하며 열광하느라 밤을 꼬박 새우기도 한다.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뛰는 우리 선수들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혹시나 부상을 당할까 걱정도 되었지만 골인하는 장면에는 자리에 일어나 대한민국을 외치기도 했다. 포르투갈을 극적으로 이긴 대표 선수들이 16강에 올라 축구의 최강국인 브라질을 만나 4:1로 패해 8강의 꿈은 좌절되었지만 아주 잘 싸워 주어 자랑스럽기만 하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미래세대들의 꿈들이 실현되는 월드컵 우승 국가가 되길 기대해 본다. "나는 훈련하는 모든 시간이 힘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때마다 말했다. 포기하지 마라. 지금은 고통이지만 남은 나의 일생을 챔피언으로서 살 것이다" - 알리(Ali, 1942.1.17~2016.6..

*습작<글> 2022.12.05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r it is has Brought Us)/ 박재훈

지금까지 지내 온 것 (God's Great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r. by John R. Underwood 1988 /박재훈. 1967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라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 이제 2022년도 한 장의 달력이 남아 한 해 동안 걸어온 날..

*주를 앙모하는 자(They that Wait upon the Lord) /Tr. by John T. Underwood

주를 앙모하는 자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사 40:31) /Tr. by John T. Underwood, 1988 /Anontmous 1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걱정 벗은 후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후 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2 주를 앙모하는 자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니며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3 주를 앙모하는 자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천성문을 향하여 면류관을 얻도록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4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은혜안에 뛰놀며 주의 영광보리라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아 주의 전에..

*너 근심 걱정 말아라(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C. D. Martin

너 근심 걱정 말아라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시 91:4) /C. D. Martin, 1904 /W. S. Martin, 1904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 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시고 모든 근심과 걱정을 물리쳐 주신답니다. ..

*예수가 거느리시니(He Leadeth Me: O Blessed Thought)/J. H. Gilmore

할렐루야!!! 블로거를 시작한 후부터 지금까지 주일마다 빠짐없이 찬송가를 올리며 이곳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과 주님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어 마음이 너무나 기뻤답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16일 세째주일은 전날 카카오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여 쉬게 되었어요.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빠르게 잘 복구되어 이렇게 찬양을 드리게 됨을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아직 동영상이 비공개되는 까닭을 알지 못해 답답하고 괴롭지만,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을 믿고 기도드리겠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 불철주야로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님들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발전이 이룩된 것은 푸른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언제 어느 때나 그들의 업적과 나라의 파숫꾼으로서 끝까지 국가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하신 안타까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敬畏)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 (시편 85:..

*습작<글> 2022.10.01

*'일광' 바닷가의 나들이

'일광' 바닷가의 나들이 2020년 1월 20일 즈음, 안전하던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침범하여 지금까지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돌출되어 국민 모두가 고통과 슬픔에 잠기기도 했었다. 현재도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이번 주부터는 급속도로 완화되어 실외에서는 방역 마스크를 자유롭게 벗어도 된다고 해서 아주 그냥.... 억압된 사슬에서 해방된 기분이다.^O^ 그러나 또 다시 위협적인 바이러스에 감금되지 않으려면 자유 속에서도 항상 서로간에 규칙을 지키는 모범된 시민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 어떤 것도 가르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만 그들이 자기 안에서 무엇인가를 찾도록 돕는 것이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Galuleo Galilei, 1564. 2. 15 ~ ..

*습작<글>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