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구원 405

*복의 근원 강림하사(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Robinson

복의 근원 강림하사 (Come, Thou Fount og Every Blessing) (삼상 7:12) /Robinson, 1758 /J. Wyetb, 1813 1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 하시려고 보혈 흘러 주셨네 3 주의 귀한 은혜받고 일생 빚진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 인을 치소서 아멘 할렐루야!!! 찬란한 가을빛은 논밭의 곡식들을 무르익어 가게 하고 있었어요. 언제나 우리를 은혜로 채워..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A. B. Simpson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ne) (눅 5:4) /A. B. Simpson, 1891 /R. K. Carter, 1891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후렴)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띄워 내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2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3 많은 사람이 앝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맘이 조려서 못가네 4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선조들은 36년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업압 속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뼈아픈 수모와 고통의 눈물로 보냈다. 모진 학대와 나라 잃은 서러움을 견디다 못해 독립 애국지사들과 힘을 합하여 독립만세를 부르고 동맹국가의 도움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광복의 날을 이룩할 수가 있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안창호(1878. 11.9~1938. 3. 10) 호는 도산. 독립운동가. 흥사단을 조직하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다. - 생명을 바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열사들이 있었기에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의 꽃이 끊임없이 피울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이 날을 통해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잊지 않고..

*습작<글> 2023.08.15

*십자가 그늘 밑에(Beneath the Cross of Jesus)/E. c. clephane)

십자가 그늘 밑에 (Beneath the Cross of Jesis) (엡 2:16-17) /F. R.Hevergal,1874 /J. MOunttain1876 1 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2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 위해 고생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찜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3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나 사모하는 광채는 주 얼굴 뿐이라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관계 없도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 뿐이라 아멘 할렐루야!!! 7월의 마지막 성일을 맞아 주의 십자가의 그늘 아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갈급한 마음에..

*험한 시험 물 속에서(Jesus, Hide Me)/Tr. by John T. Underwood

험한 시험 물 속에서 (Jesus, Hide Me) (마 8:26) /Tr. by John T. Underwood /Anonymous 1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돌아보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2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조차 복종하는 내 주 앞에 비오니 3 사망길에 빠진 이 몸 캄캄한 데 헤매며 부르짖는 나의 애원 들으소서 내 주여 아멘 할렐루야!!! 폭우가 전국으로 강타하여 곳곳마다 많은 인명피해를 입어 하루 아침에 환난을 당한 수재민들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자연 재해앞에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약한 존재들일 뿐입니다. ..

*어려운 일 당할 때(Simply Trusting Every Day)/E. F. Stires

어려운 일 당할 때 (Simply Trustimg Every Day) (욥 11:13-15) /E. F. Stirss, 1876 /I. D. Sankey, 1876 1 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맘에 밝히 비춰 주시네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할렐루야! 오늘은 6.25 전쟁이 발생한지 73년이 되는 성일이기도 합니다. 1950년 이날의 주일 새벽은 북한의 공산군들이 남한으로 쳐들어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풍지박산을 내며 수..

*오 놀라운 구세주(A Wonderful Saviour is Jesus My Lord)/F. J. Crosby

오 놀라운 구세주 (A Wondergul Saviour is Jesus My Lord) (시 95:1) / F. J, Crosby (1820- 1915) /W. J. Kirkpatrick (1838-1921)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밑 샘 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

*화명의 아침!

화명의 아침! 집에서 열차를 타려고 가는 길목에 도심의 쉼터인 화명의 장미원이 있다. 이십 분가량 걸어간 촉박한 아침 시간이지만 평화로운 작은 연못에 핀 노랑 꽃창포와 바위에 앉은 거북이 가족을 렌즈에 담으며 의 찬송을 불렀다. 그리고 항상 어디에 있든지 마음의 평안함과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찬란한 아침 햇살을 받는 거북이 가족도 변화무상한 환경 속에서 언제나 힘겹고 고달픈 삶이지만 불평 없이 자족하는 듯 싶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원하노라" (로마서 15:13) 화명의 장미원에는 여러 종류의 장미꽃들로 인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고 향기롭기만 하다. 조용한 아침시간에는 번잡지 않아서 꽃들과 마주..

*습작<글> 2023.05.24

*어서 돌아오오(O, Come Home)전영택 작사. 박재훈 작곡

♥♣♥♣♥♣♥♣♥♣♥♣♥ ♥♣♥♣♥♣♥♣♥♣♥ ♥♣♥♣♥♣♥♣♥ ♥♣♥♣♥♣♥ ♥♣♥♣♥ ♥♣♥ ♥ 할렐루야!!! 오늘 어버이주일을 맞아 부모님께서 살아 계실 때 효도하지 못하고 고집대로만 하던 일들이 생각나 가슴이 아프답니다. 막둥이로 자라면서 사랑을 제일 많이 받았지만 그 은혜는 다 갚지 못해 후회막급할 뿐이에요.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골로새서 3:20-21)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때로는 주의 은혜를 잊고 불순종함으로 세상의 것에 치우쳐 시험당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보다 물질에 현혹되어 살다보면 기쁨과 평안보다 불안과 두려움에 영적으로 비패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운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리운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시골의 앞뜰에 함박꽃들이 피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먼저 핀 큰 꽃송이에 매달린 작은 봉오리들이 엄마 등에 업혀 어리광 부리는 아기처럼 보이기도 했다.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보살피느라 어떠한 고생도 감내하시며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시었다. 파란만장한 인생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견디신 부모님의 희생을 생각하면 고맙고 감사함이 넘쳐 찬송이 절로 불러졌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디모데후서 1:9) 유년시절, 계절이 바뀔때마다 잔기침이 심하여 울엄마는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리시며 자신에게 병을 주고 ..

*습작<글>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