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구원 405

*논밭의 오곡백과(Sing to the Lord of Harvest)/J. S. B. Monsell

☆ 축 ☆ ♡ 감 사 ♡ 절 ♡ 논밭의 오곡 백과 (Sing to the Lord of Harvest) (사 9:3) /J. S. B. Monsell(1811-1875) /Lausanne Psaelter, 1581 1 논밭의 오곡백과 거두게 하신 주 목소리 가다듬어 할렐루야 찬양 철따라 거둔 열매 주님의 은혜라 참 고마우신 주를 다 찬양하여라 2 사막에 샘이 솟아 꽃 피게 하시니 시냇물 노래하고 강들은 춤추네 메마른 모든 땅에 단비를 주시고 오곡이 풍성하게 주 축복 하셨네 3 은혜로 거둔 곡식 주 앞에 바치고 구원을 받은 이 몸 주님께 바치세 겸손히 무릎 꿇어 마음을 드리고 생명을 주신 주께 다 경배 드리세 할렐루야!!! 추수 감사절을 통해 우리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은혜를 더욱 감사하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시 95:3) /Carl Boberg. c 1885 /Swedis Folk Melody arr. by E. A. Edgren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I've Found a Friend)/J. G. Small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I've Found a Friend) (요 15:15) /J. G. Small, 1863 /G. C. Stebbins, 1878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소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할렐루야!!! 긴 장마가 끝나고 조금 안정될 줄 알았지만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

*햇빛을 받는 곳마다(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I. Watts

햇빛을 받는 곳마다 (Jesus Shal Reign Where'er the Sun) (사 9:7) /I. Watts. 1719 /J. Hatton.1793 1 햇빛을 받는 곳마다 주 예수 왕이 되시고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그 나라 왕성하리라 2 주 앞에 찬송드리고 간절히 기도드리니 그 기도 향기되어서 주 앞에 상달하도다 3 온 천하 만국 백성들 그 사랑 찬송하도다 어린이 노래까지도 구주를 찬송하도다 4 주 예수 계신 곳마다 그 은혜 충만하도다 곤하고 병든 사람들 다 주의 사랑받도다 5 이 세상 모든 만물아 주 앞에 경배하여라 저 천군 천사 다 함께 주 앞에 찬송하여라 아멘 할렐루야!!!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어느곳이나 물난리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지경에 이르기도 했어요. 수해로 인해 ..

*장마 속의 시련(1)~

장마 속의 시련~ 여름이면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장마로 인해 부실하게 쌓은 둑과 건축물이 무너져 인명 피해를 당하기도 한다. 순간적으로 들이닥치는 환난과 시련을 이겨내기란 인간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쨍쨍하게 뙤약볕이 무덥다고 불평을 했지만.... 계속 내리는 장맛비에도 마음은 편하질 않는다. 흙탕물로 변한 강물이 불어나 징검다리는 보이지 않고 떡버들나무들도 급하게 내려오는 물결에 잠겨 혼비백산하며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떡버들 나무들아! 폭우가 쏟아져도 굳건하게 넘어지지 말고 이겨다오!" "성난 물결이 덮쳐도 든든한 뿌리의 힘으로 잘 견뎌낼거예요!" "일생은 짧다. 무슨 일이든지 이성과 양심이 명하는 길에 따라 하도록 힘쓰고, 여러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마음을 써라! 그것이 ..

*습작<글>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