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논밭의 오곡백과(Sing to the Lord of Harvest)/J. S. B. Monsell

샬롬이 2020. 11. 15. 09:48

☆ 축 ☆

                       

                       

                       

                            

                                

                                     

                                             

♡ 감 사 ♡  절 ♡

 

논밭의 오곡 백과

(Sing to the Lord of  Harvest)

(사 9:3)

 

/J. S. B. Monsell(1811-1875)

/Lausanne Psaelter, 1581

 

1

논밭의 오곡백과 거두게 하신 주

목소리 가다듬어 할렐루야 찬양

철따라 거둔 열매 주님의 은혜라

참 고마우신 주를 다 찬양하여라

 

2

사막에 샘이 솟아 꽃 피게 하시니

시냇물 노래하고 강들은 춤추네

메마른 모든 땅에 단비를 주시고

오곡이 풍성하게 주 축복 하셨네

 

3

은혜로 거둔 곡식 주 앞에 바치고

구원을 받은 이 몸 주님께 바치세

겸손히 무릎 꿇어 마음을 드리고

생명을 주신 주께 다 경배 드리세

 

 

할렐루야!!!

 

추수 감사절을 통해 우리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은혜를 

더욱 감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봄부터 가꿔온 곡식과 열매들을

거두들일 때의 땀방울을 흘리는 수고도 많지만

마음 속에는 감사와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또한 오늘날까지 생명을 주시고

건강을 주셔서 노동을 할 수 있는

활력을 주심을 더욱 감사 드려야 하겠지요.

항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며

앞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실길 바랄 뿐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시편 95:1-2)

 

사랑하는 님들 이여!

육신이 건강하여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지 알 수 없어요.

힘겹고 고달플지라도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준행한다면 언젠가는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맺혀 함께 나눌 수가 있을 거예요.

 

우리들이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막힐지라도

매사에 작은 것에도 감사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이 되어 기쁨을 잃지 마시길 바래요.

무엇보다도 주의 말씀으로 

영혼이 소생함을 받아 범사가 형통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어 활기찬 날들이 되시길...

임마누엘!!!

샬~~~~~~~~~~~~~~~~~~~~~~롬!!!^^*

 

"논밭에 오곡백과 거두게 하신 주

목소리 가다듬어 할렐루야 찬양

철따라 거둔 열매 주님의 은혜라

참 고마우신 주를 다 찬양하여라"(1절)

 

 

- 오늘날까지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