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주님

 

 

 

승리의 주님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Being confident of this,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o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ol the day of Christ Jesus.

 

 

 

 

그리스도인도 때로는 영적 괴로움을 느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심으로 산 소망을 주셨지만(벧전 1:3),

믿음이 사그라질까봐 두렵습니다.

영적 기쁨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바라지만,

어둡고 음울한 밤이 계속되어 어둠 속에서 등불이 꺼질 것만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승리해 왔으나 어느 날엔가 대적에게 질 것 같아 떨립니다.

 

그러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돌보십니다.

나는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완성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사54:10).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10:28~29).

 

 

365/찰스 스펄전

 

 

 

 

 

 

  하늘엔 구름 한 점없이 무진장 맑고 청명해요!

야호!트랄라~랄라라!

오늘 드디어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이 펼쳐질 거예요. 

그동안 경기가운데 한 번의 패전 없이 승리로 일관해 온

우리 대한민국의 대표팀 태극전사들과

호주의 선수들이 한 판 승부를 겨루게 되었답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지라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 두근...

하지만, 호주와의 경기는 한 번  승리를 거둔바가 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파죽지세(破竹之勢)로 힘을 다하실

태극전사들을 향해 힘찬 응원과 기도의 힘을 보내 드린답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 ~짝~ 온국민들의 힘찬 응원소리가

그 곳까지 전달되어 기필코 승리의 개가를 부를시길 바래요!!! ^O^

 

 오늘따라 거실의 게발이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얼마나 곱게 피어날려고 하는지 몰라요.

겸손하게 고개를 숙여 묵묵하게 자신을 돌보지만

  그 속에서 솟아나는 힘의 원천은 창조주의 솜씨로

깊이 박힌 원줄기에서 파생된 잔뿌리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꽃들에게 동화작용을 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거실이 조금 춥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꽃봉리을 맺혀

삭막한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워 주기도 하지요.

눈꼽만한 꽃봉오리가 7개 돋아나

눈부시게 개화할 날을 기다리기도 해요.

아마...그때쯤....어느해 봄보다

 더 충만한 행복과 희망이 주어질 거예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 축구경기를 통해 인생의 경기를 생각해 보기로 해요.

푯대를 향해 달음박질 치는 자와 같은 마음으로

꾸준하게 전진하시옵고 결단코 인생의 엘로카드로

좌절과 고민으로 뒷걸음치지 말기로 하시며

오직 승리를 향해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믿음의 주를 바라보며

그와 동행할 수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옵길....

  특별히, 훌륭하신 감독님과 멋진 대표선수들께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임마누엘!!!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