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 주는 기쁨! 봄비가 오락가락하던 어제 오후,장미공원의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을 따라 분홍빛 양산을 받치고 봄처녀가 되었다.노랗게 군락을 이룬 민들레꽃도 토끼와함께 부활의 기쁨으로 생기가 넘쳐났다."죽지 않고 살아나 만나게 되어너무 반가워요! 할렐루야!" 작은 연못의 전경과 어울린 시간,벚꽃잎들이 살포시 내린 벤치에 앉아싱그러운 봄 향기를 맡으니 너무 좋았다.건너편 우산 속의 연인들도 사랑이 후끈!서로 영원히 손을 놓지 않기를 원했다."사랑이여! 우리 함께 고난을 이겨부활의 기쁨을 누리 보자 구려~" 벤치 옆에 빗물을 머금은 클로버들!눈동자와 렌즈가 홀린 듯이 다가갔다.무리 진 세잎들 속에서 네 잎의 행운을발견하여 하늘 높이 나는 종달이가 되어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전해지길 바랐다."전쟁이 있는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