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등불을 켜자! 생명의 등불을 켜자! 목련화가 선녀처럼 곱게 피었다가바람이 불 때마다 한 잎씩 떨어졌어요베르테르의 편지도 못다 읽은 채슬픔의 눈물이 되어 낙화되었어요 오! 가련한 생명이여!아름다운 꿈을 꾸는 계절에아리따운 모습은 간 곳 없고멍들어 짓밟힌 흔적만 남았네라 너와 나, 절망하는 모퉁이에서꺼지지 않는 생명의 등불을 켜자꽃잎마다 사랑의 끈으로 고이 엮어희망이 속삭이는 꽃길을 만들어 보자.- 절망에서 희망을 찾기를 원하며...를 부르는 덕이가 - *습작<글> 2026.04.02
*노랑나비와 만남! 노랑나비와 만남! 올해 처음으로 만난 노랑나비가꽃들을 찾아 헤매고 있었어요팔랑팔랑~ 지치도록 날아봐도허탕만 치고 철쭉 잎에 매달렸어요 반나절 배고픔에 기운이 빠졌으니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보였어요시집 온 노랑 저고리 입은 새 각시처럼고운 모습이 안쓰럽기만 했어요 "노랑나비야! 만나서 반가워!땅속에서 기다림을 배웠으니끈질기게 꽃들을 찾아보자꾸나너를 사랑해! 힘을 내라!"- 사랑과 함께 산책 시간에꽁보리밥 먹은 힘으로 덕이가 - *습작<글>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