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며

샬롬이 2015. 2. 11. 15:21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며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 1서 1:9)

 

 

 

훈련이라면 어떤 것이든 잘 견디어낼 자신이 있는 나는

적절하게 훈련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은총에 관한 한

내가 조정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있을까?

그렇지 못하다.

구체적인 사례들이 있어야 내 말을 믿겠는가?

숱한 예화들을 다 들을 수 있을 만큼

당신은 시간이 충분한가?

 

시편 저자인 다윗은

 밧세바가 목욕하는 광경을 훔쳐보는 관음증 환자가 되었으나,

하나님의 은총으로 다시금 이전의 신실한 자신으로 되돌아갔다.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는

한 때 스승을 배반하였으나, 은총의 힘에 의해

예수를 증거하는 자가 되었다.

 

세리였던 삭개오는 도둑이나 다름없었다.

그의 삶에서 깨끗한 부분이라면, 그가 세탁한 돈뿐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도 은총을 구할 시간을 허락하셨다.

 

십자가 위의 강도는 또 어떠했는가?

잠시 후에 처형당하여 지옥으로 떨어질 운명에 처한 그였지만,

예수님께서 은총을 간구함으로써 다음 순간에

천국을 보장 받고 미소 지으며 죽을 수 있지 않았던가.

 

이같은 이야기는 얼마든지 있다.

기도의 예는 끝이 없고, 기도의 응답으로 주어진

 놀라운 사건들도 끝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집밖으로 쫓아내는 방법보다는

집으로 데려갈 방법을 더 많이 찾고 계신 것이다.

은총을 찾아 하나님께 나아간 자 가운데서

그 은총을 받지 못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

 

 

- 맥쓰 루카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실 때> -

- <묵상 365> 중에서 -

 

 

 

 

- 입으로 범죄치 말며 정직한 말과 긍정적인 말로

상대방에게 용기를 주게 하소서!!!<디딤돌>-

 

 

 

   입춘(入春)이 지났건만...

아직도 날씨도 마음도 풀리지 않았다. 꽁꽁...끙끙...戰戰兢兢...

신용이 생명과도 같은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롱하며

서비스 정신이 제로인 상태에서 믿을 수 있는 구석은 어딜까?...

싸다고 엉겁결에 바꿔달은 인터넷의 해약금만 통장에서 빠져 나가고...

고객에 대한 철석같은 위약금 약속을 학수고대했지만 꼬리를 남겨둔 채 

애간장만 태우고 있을 뿐이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혀 우짜꼬!

기업의 신용이 쓰레기통으로...흑흑...) 곳곳마다 황당함이 힘들게 하구나! 

   구정도 며칠 남지 않아 마음이 무거워지고....

주부들의 장바구니는 필요한 모든 것을

넉넉하게 담기엔 역부족이기도 하다. 그래도.. 힘을 내야겠다.~~

- 기업의 횡포로 가슴이 시린 날에 -

 

    TV 안에선 총리후보자의 청문회로

여야의 창과 방패의 접전이 난투극을 벌이고 있기도 한다.  

가슴을 후벼파는 질문하는 자와 어정쩡하게 대답하는 자,

과연 얼마나 깨끗해야 일꾼의 관문인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까?

털어 먼지 안나는 인물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우리들은 지난 세월에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들이

마음의 밑바닥에 깔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도 못할 때가 너무나 많다.

때가 늦기 전에 교만한 언어의 나쁜 습관들을 버리고 새로워져야겠다.

 

    또한 비정한 언론의 아부는 상식을 잃어 가는 스파이맨으로 둔갑하니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들어 옮기는 사실을 항상 인지해야 할 것이다.

말조심! 불조심! 운전조심! 사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곳에는

적군(?)의 지뢰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살아 남을 수가 있으리라.~옹해야!

 

 말도되지 않는 언어의 폭력과 술수로 겁을 주며

발목잡는 버릇은 여전하여 이그러진 자화상을 알지 못하는 야성이여!

큰인물이 될려면 마음심보부터 고쳐먹고...피나는 화합과 협력!  

호화판으로 누리는 특권을 내려 놓아야 고달픈 서민들이 감동하며

믿음직한 대장부들이 될때야말로 빼앗긴 봄(?)도 다시 오리라.~~얼시구!

 

  강한자들이 약한자들을 짓밟고 올라서는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하나님앞과 사람앞에서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죄와 더불어 사는 인간세상에서 완전한 자기관리 유지는 힘들 수 밖에..

하지만 태초부터 인간은 원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현재까지 지은 모든 죄들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할 때, 눈보다 더 깨끗하게 죄씻음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내게 당한 십자가를 신실하고 묵묵하게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은총을 구하는 자만이

새롭게 변화된 놀라운 축복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를 원하는 날에 -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상 속에 살면서 답답하고 힘겨울 때가 많지요?

어떠한 시험과 환난 가운데서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십자가에서 부활하시어 승리하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삶을 살아가기로 해요.~~~

   올해도 거실에서 싱싱하게 자라 작은 꽃망울이 맺힌

 테이블야자를 보면서 조그나마 '마음의 평화'를 느끼려 해요.

그 식물의 꽃말이니깐요. 힘차게 뻗어가는 잎들이

더욱 싱싱하게 자라기 위하여 관심을 가지며 

물관리도 잘 해주어야겠지요.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들의 심령에 찾아 오셔서

올바르게 훈련되지 못한 나쁜습관들을 고쳐주시고

더욱 단단한 전신갑주를 입혀 주시어

두려움없이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의 여정을

활발하게 나아가길 인도하실거예요.

원의 옛날 달력 속의 어린이들이 피아노와 플루트의 

아름다운 선율따라 꾸밈없이 밝게 자라나듯이

항상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드리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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