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노엘, 노엘!!!(Noel, Noel, Noel) /작은천사 노엘, 노엘, 노엘!!! (Noel, Noel, Noel !!!) 꽁꽁~ 얼어 붙었던 날들의 아침이 어제는 창밖을 내다보니 뽀얀 눈대신 뿌연 안개가 내려 깔려 있었다. 안개 덕분에 온종일 봄날같아서 혹시나 노루와 비슷한 고라니라도 우연히 밭고랑에 내려온 걸 만날 수 있을까 싶어 강변을 걸었다. 작년의 성탄.. *습작<글> 2016.12.21
*노을이 비친 강가에서의 만감(萬感) <동영상및 사진> /작은천사 노을이 비친 강가에서의 만감(萬感) <동영상및 사진> 하루의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은 그날에 일들을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산란한 마음에 착찹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의 산너머로 기우는 노을빛은 다른 어느 때와는 사뭇 달라 보였다. 미래지향적인 목적을 두고 끝까.. *습작<글> 2016.11.26
*내 맘이 낙심되며(Just When I am Disheartened)/J. B.Evans,20th Century 내 맘이 낙심되며 (Just When I am Disheartened) (딤후 4:16-17) /J. B.Evans, 20th Century /J. B. Evans 1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후 렴)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번민이 가득하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용기를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슬픔에 잠길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할렐루야!!!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절제치 .. *찬송가의 가사 2016.11.13
*할미새의 소원~~~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할미새의 소원~~ 폴포르르~ 날아봐도 폴짝폴짝~뛰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에 숨었는지 알 수가 없어... 종종걸음으로 이리저리 살펴도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후유! 할미새는 한 숨을 쉬다가 두리번 거리며 쪼르르 잔걸음으로 갈라진 땅바닥을 들어다 본다. 저 속에는 .. *습작<글> 2016.11.08
*백로에게 희망을...<동영상및 사진> /작은천사 백로에게 희망을... 꼿꼿한 자세로 물가에 서 있는 너! 사방을 둘러봐도 친구가 보이지 않네. 새하얀 깃털이 물에 젖어도 누구도 닦아 주지 않아 서럽구나. 길가다 너를 아끼는 나그네! 희망의 꿈을 마음껏 펼치도록 아낌없이 보호해 주고 사랑하여 흐르는 강변에 오래 머물게 하고 싶구나.. *습작<글> 2016.10.24
아이들/칼릴 지브란(Khalil gibran) 아이들 레바논>> 칼릴 지브란 (khalil gibran) 당신의 아이는 결코 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독립적인 '생명체'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몸을 빌려 태어났지만 결코 부모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만 결코 부모에게 귀속된 존재가 아닙니다. 부.. **감동의 글 2016.10.19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벌과 나비의 춤!!! <동영상및 사진> /작은천사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벌과 나비의 춤!!! (동영상및 사진) 초가을의 따가운 빛에 들판의 오곡들이 여물게 익어가고... 하늘은 푸르디 푸른 옷감을 만들고 있는 날, 시골역의 한켣에 심겨진 백일홍꽃들이 빨강, 분홍, 주홍, 노랑색의 고운빛을 뽐내며 벌과 나비들을 불러모아 향연을 한창.. *습작<글> 2016.10.18
사랑만이 희망이다/V. 드보라 사랑만이 희망이다 /V. 드보라 힘겨운 세상일수록 사랑만이 희망일 때가 있습니다. 새들은 하늘에 검은 먹구름이 드리울수록 더욱 세찬 날갯짓을 하지요. 꽃은 날이 어두워질수록 마지막 힘을 다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들지요. 마지막 순간에 있는 힘을 다해 하늘을 보는 꽃처럼 먹구름이.. **시의 나라 2016.06.03
*희망/괴테 희망 /괴테 마칠 수 있도록 일하시오! 내 손으로 하는 하루의 일, 흐뭇한 행복! 나를 싫증나게 하지 말아 주오! 아닙니다. 그것은 텅 빈 꿈이 아닙니다. 지금은 그저 줄기들, 이 꽃들은 언젠가 열매와 그림자를 줄 것입니다. 6월이 시작된 첫날이군요. 보훈의 달을 맞이한 유월은 나라를 위.. *글 속의 글 2016.06.01
우리가 함께 찾아낸 사랑/카렌 메디츠 우리가 함께 찾아낸 사랑 /카렌 메디츠 우리는 함께 우리들 자신 속에서 평화를 발견했어요. 행복과 즐거움 흥분과 희망과 신뢰까지도 우리는 또한 이제까지 말로써 표현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욱 아름다운 그 무엇인가를 발견했어요. 우리가 함께 찾아낸 것은 바로 사랑이예요. **시의 나라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