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네트 38/셰익스피어 소네트 38 /셰익스피어 내 시는 주제를 지어낼 필요가 없어요. 당신 자신이 그냥 살아 있음으로 향기로운 주제가 되어 천한 종이에 기록하기엔 너무도 화려한 내용을 내 글귀 속에 부어 넣으십니다. 오오, 내 시 속에 혹시 읽을 만한 게 눈에 띄거든 당신 자신에게 감사하셔요. 당신 자신이.. **시의 나라 2019.10.28
도움이 필요해(히브리서 4:16) 도움이 필요해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제도는 유럽을 휩쓰는 나치의 압제에 대항하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에게는 무자비한 공격과 붕.. **오늘의 양식 2019.10.03
<원통 호소> 시편 142:1-7(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 <원통 호소> 시편 142:1-7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다 나의 행하는 길에 .. 시편 교훈 2018.11.03
<도움 호소> 시편 44:1-26 <도움 호소> 시편 44:1-26 (고라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열조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저희가 우리에게 이르매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열방을 쫓으시고 열조를 심으시며 주께서 민족들은 괴롭게 하시고 열조는 번성케 하.. 시편 교훈 2018.03.01
시편 142 <원통 호소> <원통 호소> 시편 142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 시편 교훈 2017.03.21
*절망에서 희망을 노래하자!./작은천사 絶望에서 希望을 노래하자! "죄없는 자가 돌을 던져라!" 우리는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을 탄핵열차로 밀어넣고는 박수치며 환호하는 무리들은 얼마나 깨끗하단 말인가? 나라의 흥망성쇠는 안중에도 없다. 촛불만 민심인줄 착.. *습작<글> 2017.02.28
모든 위로의 하나님/찰스 스펄전 모든 위로의 하나님 (고후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God of all comfort. 주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슬픔과 쓰라림을 그분의 섭리에 따라 제거.. **만남의 시간 2016.09.25
항상, 그리고 도처에/괴테 항상, 그리고 도처에 /괴테 산 협곡으로 깊이 들어가라 구름은 하늘 위로 높이 떠오르라. 뮤즈는 시내와 계곡을 호소하듯 부른다. 수천 번, 수천 번씩. 작은, 풋풋한 꽃받침이 열리면서 새로운 노래들이 울린다. 시간이 졸졸 소리내듯 달아나니, 계절들이 다시 오는구나. - 순례자의 아침노.. **시의 나라 2016.05.31
*삼일절을 맞이하며.../작은천사 제 97주년 삼일절 삼일절을 맞이하며... 꽃샘추위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볼과 손을 차갑게 만들기도 했어요. 온 몸이 떨리니 마음도 따라 덜덜... 삼월이 되면 누구라도 새봄을 맞이하려는 깨끗함과 절제된 마음으로 새로워지기를 원하기도 해요. 삼일절을 맞이하여 이 한 날만이라도 3.1.. *습작<글> 2016.03.01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에서/댄 .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에서 /댄 . 낸시 딕 나는 계산대에서 어린 소녀를 보았습니다. 소녀는 정신이 없고, 당황하고, 흥분한 것 같았습니다. 2-3분 후에 나는 그 소녀가 머뭇거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소녀가 있는 곳으로 가서 내가 도울 수 있는 게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에.. *글 속의 글 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