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삼일절을 맞이하며.../작은천사

샬롬이 2016. 3. 1. 18:04

 

 

 

제 97주년

  삼일절 

 


삼일절을 맞이하며... 

 


 

꽃샘추위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볼과 손을 차갑게 만들기도 했어요.

온 몸이 떨리니 마음도 따라 덜덜...

삼월이 되면 누구라도 

새봄을 맞이하려는

깨끗함과 절제된 마음으로

새로워지기를 원하기도 해요.

 


삼일절을 맞이하여

이 한 날만이라도

 3.1운동을 하신

독립투사들을 떠올리며 

태극기를 달아 애국심이

절로 생기기를 원하기도 하지요.


 

일제시대의 만행은 우리민족의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깊은 상처로 인해

 세월을 안고 울부짖기도 합니다.

일본군인들에게 강제로 끌러가 청춘을 잃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모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가 없는 한스러운 아픔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독도를

자기의 땅이라고 우기며 

왜곡된 역사를 후대에 전달된다면

끝까지 용서받을 수 없는 침략자가 되어

가슴을 치며 통곡할 날이 올 것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이여!

다시는 반복되는 부끄러운 행동으로

이 땅에 고통스런 상처를 입히질 마시길...제발!

 


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막중한 사명을 맡은 여야 일꾼들도

자신들의 당리당략의 계략을 버리고

화합과 균형된 민생현안을

책임있게 완수하는 성실한 일꾼의

면모를 보여주어 추앙받을 수 있으시길

간절히 소원하기도 해요!

깰때라! 화합할 때라!

 


 모두가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선열들의 믿음을 본받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질 말고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북한의 핵의 위협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평화를 다같이

함께 누리길 기도드리기로 해요.

 

슬픔과 고통을 당한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는 지금부터 영원히

특별한 사랑과 축복을

만배나 더 내려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임마누엘!!!

샬~~~~~~~~~~롬!!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시142:1-7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원통 호소>

시 142:1-7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

 

 

1

 

내가 소리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憂患)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내 우편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자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