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5:18-19)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내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사랑스러운 암사슴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잠언 5:18-19) 어느 날 저녁 해변을 따라 가고 있는데 한 나이 든 부부가 보도 위로 걸어가고 있는 .. **잠언묵상집 2018.08.08
사랑의 기도/J.갈로 사랑의 기도 /J. 갈로 말없이 사랑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주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 **시의 나라 2018.07.29
잠언(16:22)을 통한 묵상/댄.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잠언 16:22) 어린 소녀는 도로 가까이에서 놀지 말라는 말을 수천 번도 더 들었습니다. 어째서 부모님이 그것에 대해 그렇게 강경하신지 알지 못했지만 소녀는 항상 .. **잠언묵상집 2018.07.26
우리 시대의 역설/제프 딕슨 우리 시대의 역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이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 **시의 나라 2018.07.19
*자귀꽃나무 아래서~~ <동영상및 사진> 자귀꽃나무 아래서~ <동영상및 사진> 해마다 6월 중순 때면 곱고 가는 분홍빛 실을 뽑아낸 듯한 자귀꽃들이 길가의 작은 쉼터에 피어나 산책을 하며 오가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참새들도 그 꽃들에게 반했는지... 꽃가지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기도 했다.. *습작<글> 2018.07.10
*애야! 혼자라고 기(氣)죽지 말아라!(오리엄마와 아기오리) 애야! 혼자라고 기(氣)죽지 말아라! (오리엄마와 아기오리) <동영상및 사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은 머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중략" 나는 어릴 때부터 러시아 시인 알렉산더 푸쉬킨의 시를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각박한 .. *습작<글> 2018.06.21
잘될 거야,잘될 거야/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잘될 거야, 잘될 거야 Sometimes our fate ressmbles afruit tree in winter, Who would think that those banches would tum green again and blossom, but we hope it, we know it. 운명이 겨울철 과일나무 같이 보일 때가 있다. 그 나뭇가지에 꽃이 필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 긍정의 한줄 2018.06.19
*사랑해요!!! 감사해요!!!^O^ <동영상및 사진> 사랑해요!!! 감사해요!!! <동영상및 사진> 가정의 달 오월은 어느 곳에 가든지 각종 예쁜 꽃들이 소담스럽게 옹기종기 피어 있다. 귀여운 팬지꽃들도 길가는 나그네들의 시선을 끌어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도시의 공원에 군락을 이룬 튜립꽃들도 사랑스럽게 피어나 꽃말처럼 .. *습작<글> 2018.05.07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킴벌리 커버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킴벌리 커버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시의 나라 2018.04.30
*창밖을 보니...이게 왠일...(춘분(春分)날 아침)<사진> 창밖을 보니..이게 왠일... (春分날 아침) (사진) 아침이면 맨먼저 주방쪽의 작은 창문을 열어 보며 항상 그 날의 날씨를 체크하곤 한다. 하늘이 푸른지...바람이 부는지... 그런데 오늘은 춘분이지만 어제의 따사로운 햇살은 보이지 않고 산수유나무에 하얀 눈이 내려 샛별같은 꽃망울들이 .. *습작<글> 2018.03.21